2024.05.19 (일)
'결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우리은행이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 후 영업점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 됐다. 영업점에서 관리자들...
류호성 hs_ryu@biziton.com KDB금융그룹이 산은금융지주를 비롯해 계열사 6곳의 통합그룹웨어를 구축한다. 삼성SDS가 주사업자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40억원 규모로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된다. 통합그룹웨어를 구축하는 대상은 산은금융지주를 비롯해 산업은행,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 6곳이다. 지난 2009년말 그룹사 체제로 전환한 KDB금융그룹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일원화해 일체감을 조성하고, 각 계열사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
이지혜 jh_lee@biziton.com 지난달 24일 홈플러스가 점포 내 총 150대의 무인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전국 121개 점포 중 37개에 총 150대의 NCR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음 달 안으로 2개 매장에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의 이번 프로젝트는 유통점 무인결제 시스템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사업자인 NCR 역시 국내 셀프 서비스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스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계산 대기열 단축,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보다 개선된 쇼핑환경을...
류호성 hs_ryu@biziton.com 현대증권이 실시간 데이터통합으로 고객서비스...
NH투자증권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업계의 우려 속에 시작됐다. 코스콤으로부터의 원장이관과 차세대 프로젝트 동시진행, 수행사의 경영악화 등으로 위험도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다. 또 진행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수행인력 이탈과 프로젝트 오픈 일정 연기 등 NH투자증권 차세대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H투자증권은 18개월만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
통신*카드*IT서비스 등 제품*솔루션 개발 분주 보안*근거리무선통신 등 IT 신기술 확산 전망 통신과 금융의 융합으로 인해 모바일 신용카드가 탄생했지만, 아직까지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그러나 카드사, 통신사, IT서비스 기업들은 모바일 신용카드 시장이 향후 활성화될 것으로 판...
금융시스템 전문회사인 세리정보기술이 작년 10월 대만에 금융자산관리 솔루션을 수출했다. 국내 중소기업 솔루션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수출 성과는 더욱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세리정보기술을 이끌고 있는 백승호 사장은 이번 솔루션 수출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로 직접 해외 기업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현지 기업에 기술 이전 방식을 택...
IT*현업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IT사업 추진 대우증권이 투명하고 유기적인 IT 투자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IT사업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현업과 IT 사업 수립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졌고,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사업 수립 과정이 투명하게 변화했다. 대우증권은 이 시스템을 통해 IT와 현업의 협력 체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호성 hs_ryu@biziton.com 대우증권은 지난해 10월 IT투자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IT사업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IT사업관리시스템은 IT투자사업...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1인 이동수단 ‘ZET’에 IoT기술을 접목시켰다. 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주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1인 이동수단) 서비스 ‘제트(ZET)’에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 ‘LTE-M1’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ZET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라스트 마일(LastMile)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1인용 이동수단 서비스를 일정 지역 내에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