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거래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세임 우리투자증권 상무는 금융은 IT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제는 금융서비스를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대면 거래가 대세이며 속도와 정보의 무한경쟁, 글로벌화, 상품 다양화 등으로 인해 IT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오 상무는 조직혁신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이끌기 위하여 운영(...
DMC 기반 다양한 서비스로 차세대 新 성장 비즈니스 견인 지난 9월 16일 윤용빈 코스콤 정보본부장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나 IT 인프라의 구축 및 운용 부문을 중심으로 얘기를 나눴다. 그는 “CIO는 CTO를 관리하는 것이고 이는 경영을 알아야 가능하다”며 IT와 경영의 조화로운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
윤문석 VMware Korea 지사장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미국...
한국예탁결제원 차세대시스템은 지난 2월 성공적인 오픈 뒤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에는 차세대시스템의 고도화 단계에 이어 신 증권 결제 시스템, 전자단기사채관리 시스템 구축, PC보안시스템 구축 및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갱신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 4월 조직개편으로 현업과 IT인력들을 조합한 Bu...
후행적 지원자에서 선행적 혁신자로 IT의 역할 변화시킬 것” 올해 현대증권 IT본부의 목표는 ‘영업력 강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IT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이다. 현업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도 IT본부가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IT시장...
NH투자증권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업계의 우려 속에 시작됐다. 코스콤으로부터의 원장이관과 차세대 프로젝트 동시진행, 수행사의 경영악화 등으로 위험도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다. 또 진행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수행인력 이탈과 프로젝트 오픈 일정 연기 등 NH투자증권 차세대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H투자증권은 18개월만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
금융시스템 전문회사인 세리정보기술이 작년 10월 대만에 금융자산관리 솔루션을 수출했다. 국내 중소기업 솔루션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수출 성과는 더욱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세리정보기술을 이끌고 있는 백승호 사장은 이번 솔루션 수출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로 직접 해외 기업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현지 기업에 기술 이전 방식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