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금)
'개인정보보호 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MS의 AD(Active Directory), 디렉토리 서비스 시장을 평정하다 전편까지는 디렉토리 서비스의 개념과 역사, 한때 디렉토리 서비스 시장을 장악했던 노벨 NDS(Novell Directory Service)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노벨NDS와 MS AD간의 싸움을 이야기했다. 치열했던 노벨 NDS와 MS AD간의 기나긴 싸움은 AD를 윈도우 OS와 하나로 묶은 이른바 “OS와 Directory Service는 하나다”라는 전략을 내세운 MS의 완승으로 끝났다. MS의 액티브 디렉터리(Active Direct...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Red Hat, Inc.)이 파트너 참여 모델 변화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경험을 혁신하고 파트너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햇은 새로운 프로그램 프레임워크를 출시하고, 간소화된 업그레이드된 툴 도입으로 상호 협업을 지원하고, 주요 기술, 교육, 리소스에 대한 보다 쉬운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IDC에 따르면 기술 벤더의 70%가 2025년까지 고객 주도의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추구할 전망이다. 이는 기술 벤더들이 오늘날 변화하는...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서울시와 함께 AI에 특화해 진행하는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AI Startup School with Seoul)’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스쿨’은 구글이 운영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인공지능(AI) 부문에 특화된 스타트업 스쿨 프로그램으로, 도시 단위로는 세계 최초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다.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
클라우드 기반 Data & AI 전문 컨설팅 기업인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는 MS 오픈AI 플랫폼 기반의 자사 Ai 365 제품의 기능 강화를 위해 IT 컨설팅기업 인브레인과 총 3단계 계약 중 10억원대의 AI 빌딩 블록 연구 개발 1단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클라우드브리지가 개발하는 AI 빌딩 블록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 내·외부 정보 데이터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 기간계 시스템의 데이터까지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결정 정보와 관련이 있는 모든 IT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제2기 개인정보 기술포럼(이하 ‘기술포럼’)」을 구성하고, 2월 1일(목) 총회를 개최했다. 제2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총회∙위촉식 개요 ...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3년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보충자료1 참조)’을 수주하고, 총 18개 기관의 67개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맡는다.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국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요기관의 서비스 인프라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랩은 다양한 ...
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 대표 조규곤)가 보안교육을 주제로 보안 및 IT 담당자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파수의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0%가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 향상을 위해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온라인으로 실시된 파수의 설문조사에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보안 및 IT 담당자 673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52%가 ‘300명 이상 규모의 기업 및 기관’에 소속됐으며, 공공 및 국방과 정보통신,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종사자로 구성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24년에 글로벌 빅테크등과의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소송수행 예산 4억 2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개인정보위는 ’24.1.19. 현재 11건의 행정소송을 진행중이다. 행정소송 제기 건수는 특히 ’23년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이는 개인정보 정책 및 조사·처분 기능을 통합한 개인정보위 출범(’20.8.5.)이후 최근「개인정보 보호법」위반에 따른 과태료·과징금 부과 처분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제11조의2)에 따라 종전 「공공기관 관리수준 진단(이하 ‘관리수준 진단’)」을 대폭 개선하여,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대상을 확대하고 평가체계를 강화한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이하 ‘보호수준 평가제’)」를올해 3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리수준 진단제」와 「보...
지난 2023년은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특히 유럽연합의 디지털시장법(DMA)의 제정으로 빅테크 기업의 규제 정책에 있어 진전을 보인 한 해였다. 2024년에도 그 여파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IT업계의 네 가지 주요 이슈를 꼽아 봤다. 1. 한국판 DMA, 플랫폼법의 등장 유럽의 DMA(디지털 시장법)를 반영한 움직임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제안된 법안은 일부 플랫폼 회사를 '지배적인 플랫폼 사업자'로 지정함으로써 반경쟁적인 관행을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