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개인정보보호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하여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삼성전자와 타오월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8억 8,612만 원의 과징금과 2,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먼저 삼성전자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6건의 유출신고에 따라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이 중 4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삼성계정 시스템의 DB 제품을 변경하며 제품별 데이터 처리 방식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시스템 오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주식회사 엘지헬로비전에 대해 11억 3,179만 원의 과징금과 1,7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신고 접수에 따라 엘지헬로비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하면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하는 등의 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이동통신(알뜰폰) 제공과 관련된 홈페이지에서 1:1 상담문의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침입차단·탐지시스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근로자 및 예비 직장인 등 일반 국민에게 직장 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을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Privacy Awareness Week)은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5년부터 매년 한·미·일 등 아태지역 12개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과 함께 실시해 온 캠페인이다. 지난해가 나와 가족과 이웃의 생활 속에서 개인정...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돌풍을 일으킨 오픈AI 등기업계조차 인공지능(AI)의 부작용을 우려하며 규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규제하자는 움직임이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아시아 등 주요국의 개인정보 감독기관과 국제기구, 글로벌 빅테크기업, 해외 싱크탱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각계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교환하는 논의의장이 마련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6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21일 15시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성과를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개인정보 미래포럼 활동 경과를 마무리하고 성과를 정리하는 취지의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진 혁신지원단장(가천대학교 법학과 교수)이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성과와 과제'를 발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온라인상에 불법적으로 떠도는 개인정보를 찾아내서 삭제하는 불법유통 방지 모니터링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원은 개인정보위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온라인상 개인정보 불법 거래 게시물 탐지 활동’에 참여하고, 그밖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주요 서비스 체험, 홍보 등 다양한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집중단속 기간(약 2개월)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EU,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 대응 지원사업 간담회’를 6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대응 지원사업 주요 내용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및 행정체계 정보 이용 방법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무료 상담 이용 방법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 신청은 6월 26일까지 KISA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최장혁 부위원장이 6월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권리 시범서비스’,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 대응체계 등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최장혁 부위원장은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된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권리 시범서비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 관심이 많은 사업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서비스를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비스 운영 현황을 분석하여 교육·캠페인 등과 연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6월 14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거나, 개인정보 유출신고·통지를 위반한 사업자 등 5개 사업자에게 총 4억 2,615만 원의 과징금과 3,6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드림어스컴퍼니는 시스템 작업 중 설정 오류로 인해 신규 가입회원의 정보와 소셜 로그인으로 신규 접속하는 회원 정보가 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되면서 이용자(회원)가 로그인 시 다른 이용자로 로그인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중점관리 업무 심층 진단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4년부터 현행 관리수준 진단 보다 한층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2023년 관리수준 진단의 지표와 체계를 개선하여 한층 강화된 개인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