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서울교통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022년 7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공기관 유출방지 대책’을 발표한 이후 그 후속 조치로 올해 4월 7일 ‘공공부문 안전조치 강화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그와 병행하여 공공기관의 법 위반 제재 강화에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5월 10일 전체회의에서 14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에 대해 심의하여 서울대학교병원과 국토교통부 등 2개 기관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과징금을 부과(2020년 8월 위원회 출범 이후)하고, 그 외 12개 기관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및 시정명령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 KISA는 운영하고 있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제도를 활용해 도시철도 플랫폼 내 국민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본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의 성능평가 항목 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도시철도 분야 지능형 CCTV의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환경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I...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길 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 map 대중교통’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철의 열차 혼잡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열차 혼잡도 정보는 ‘T map 대중교통’ 앱의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도착 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된다. 혼잡도의 정보 제공 기준은 아래와 같다. ·여유: 일부 승객이 여유 있게 서 있음 ·보통: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하나씩 잡고 서 있어 이동에 불편이 없음 ·주의: 입석 승객이 통로까지 서...
삼성전자가 서울 지하철 90개 역사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추진한 지하철 종합 안내도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4218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내 승강장, 대합실, 출구 등에 설치된 아날로그 방식의 안내도를 49형, 65형 크기의 터치형 스마트 사이니지로 대체했다. 이로써 지하철 이용객들은 마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지하철 노선과 시간표, 주변 거리와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
LG유플러스가 5G, AR(증강현실) 기술을 예술에 접목시킨 지하철 갤러리 공간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갤러리의 개관은 5G기술의 등장과 LG유플러스의 작은 고민에서 시작됐다. 지하철 역사 공간을 교통수단 이상으로 만들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U+5G 갤러리는 구글, 서울문화재단, 서울지하철교통공사가 함께 만든 일상의 ‘AR전시 체험 공간’이다. 서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