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과기공동위 7년만에 대면 개최, 기술 동맹 강화 논의
한미 기술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 과학기술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 대표 협의체인 제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방미 성과의 종합적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과기공동위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아라티 프라바카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한국 측에서는 외교부, 산업부, 해수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해양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