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비스로서의 IT구현 IT리스크 Down, 표준화·공유자원 활용 Up 거버넌스, BR(Business Relation), 운영위원회, 차지백 등은 기업 IT부서 및 CIO에 대한 인식 전환, 현업과 밀착된 비즈니스를 위한 일종의 제도장치들이다. 이러한 장치들은 IT가 현업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위상 격상을 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견으로 점차 강화·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BR조직의 경우 관련인력 구성에는 차이가 있지만 현업과의 마찰을 줄이고 시행착오 최소화, 비용절감 등을 ...
통합로그관리, 빅데이터·보안이슈 맞물려 상승 곡선 로그관리 솔루션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기업의 IT인프라 복잡성, 대형화되는 추세로 인해 로그의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에서 데이터로서의 로그 가치 또한 동반 상승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각종 법규 등에서 로그 수집과 저장, 보관 등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도 시장 확장의 요인이다. 법적 규제를 제외하더라도 사고 장애 원인에 대한 즉시 파악과 감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로그데이터는 기업에 필수적인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는...
차세대CRM 통해 주류시장 변화 대응 오비맥주가 차세대 영업지원시스템(CRM)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하게 된다. 이름하여 Honeycomb프로젝트인 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한 시장 변화 대응과 기존 사용자 불만 및 주류 시장 변화로 인한 영업 효율화가 구축 배경이다. 즉 최신 기술의 영업 시스템을 구축해 채널/상권/영업사원 실적 정보의 가시성 확보 및 코칭 강화와 리포트 수작업의 최소화, 이를 통한 현장 활동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이 주력 부분인 것이다. 특히 주류시장의 변화로 기업 상권관리가 강화되고 ...
이지혜 편집장 jh_lee@ciociso.com 작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1년 여 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업계 개인정보보호법의 명암(明暗)을 살펴볼 수는 있는 기간입니다. 법 규제와 컴플라이언스를 통한 기업 및 개인에 대한 보안 의식 전환, 관련 솔루션 도입, 보안 조직 신설 등은 긍정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아모레퍼시픽 IT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현업 오리엔티드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제조업계에서는 드물게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제품혁신을 비롯한 모든 서비스혁신의 기반에는 IT가 Enabler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영시각에서도 이를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금융권을 비롯한 국내 모든 산업군에서의 정보보호 프로젝트가 활발히 구축 수행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보보호 프로젝트를 일반 IT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허다한 가운데 정보보호 프로젝트 관리 부실에 대한 우려하는 시선을 보이고 있다. IT프로젝트는 분석 설계 완료 후 바로 비즈니스에 바로 투입돼 운영되지만, 정보보호 프로젝트의 경우 완료 시점부터의 관리 및 안정화 중요성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또한 보안 취약점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프로젝트를 완료해도 새로운 보안...
Special Report | 정보보호 프로젝트 관리 정보보호 프로젝트 관리, 현실 제약 타파해야 IT프로젝트와 차별화된 팔로업·사후관리 요구 국내 모든 산업군에서의 정보호호 프로젝트가 방대한 양으로 신속하게 구축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정보보호 프로젝트를 일반 IT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허다한 가운데 정보보호 프로젝트 관리 부실에 대한 우려 역시 함께 높아져 가고 있다. IT프로젝트는 분석 설계 완료 후 바로 비즈니스에 바로 투입돼 운영되지만, 정보보호 프로젝트의 경우 완료 시점부터의 관리 및 안정화...
“지속적 대고객서비스ㆍ업무 무중단 시스템 구축 관건” 국민건강보험공단 IT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고객만족 제고, 편리한 정보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활동 강화, 이를 통한 정보자산 보호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까지 건강검진시스템구축, 장기요양정보시스템 개선 등의 사업 등을 실시해 건강보험 제도의 변화와 공단 고객서비스에 대한 질적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 오픈한 직장가입자 종합소득 부과와 관련한 정보시스템 안정화와 내년 이...
“축적된 정보, 사내 공유로 기업경영 적극 지원해야” 올해 4월 일동제약 CIO로 부임한 김원랑 이사는 현업 기획 분야 및 영업 지점장을 거쳐 CRM, I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과거 타 산업군에 비해 IT 입지가 약했던 제약업계지만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한국 우수 의약품 제조기준]달성을 위한 기반들이 뒷받침 돼야하며, 자체적으로 전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IT부서 입지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
국내 대부분 글로벌 기업 IT 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따라야 하지만 국내정서 무시 못해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본사 지침에 따라 IT통합을 이뤄가고 있다. 글로벌 차원의 IT통합, ONE IT등의 지침으로 강력한 IT통합집중화 작업이 이뤄지며 IT서비스의 민첩성, 비용절감, 즉시성 차원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는 반면, 서비스 리드타임 및 관리 포인트의 증가로 인해 로컬 클라이언트에 대응하는 방안은 우려사항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 각 로컬 지역의 IT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정보화 프로젝트들이 독자적으로 진행됐다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