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DC 지역 이중화로 업무 연속성 확보 BGF리테일이 최근 IDC(데이터센터) 지역 이중화를 구축해 지역적인 위기상황에 대해 시스템 안전성을 보장하는 한편 전국 7,600개에 달하는 점포의 트래픽 분산을 통해 웹 POS로 돼있는 BGF리테일 CU점포 운영 시스템을 본사와 안전하게 네트워킹 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스템 이관이나 하드웨어 파트 교체 등 일부 순단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운영상 리스크도 이중화를 통해 무중단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운용 효율성을 동시 확보했다. 특히 BGF리테일의 재해복구센터 선정은 지역적...
이지혜 편집장 jh_lee@ciociso.com 작년 국내 대표적 신용카드사 두 곳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내부자가 신용정보회사 등에 고객정보를 판매했던 것이 원인입니다. 연이은 해킹 사고에 대비해 카드사들은 내부 보안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정보보호책임자를 확대·내정하는 등 기업 정보관리에 대한...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BGF리테일(전 보광 훼미리마트)이 최근 IDC 지역이중화를 구축 가동하기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BGF리테일의 IDC 지역이중화는 지역적인 위기상황에 대해서도 시스템 안전성을 보장하는 부분이 가장 큼과 동시에, 전국 7,600개에 달하는 점포에서 집중될 수 있는 트래픽 분산으로 웹 POS로 돼 있는 BGF리테일의 CU점포 운영 시스템을 본사와 안전하게 네트워킹 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시스템 이관이나 하드웨어 파트 교체 등 일부 순단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운영상 리스크도 이...
KTNET, 공인전자주소서비스로 사용자 보안 강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은 IT의 역할을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통신 인프라 제공뿐만 아니라 윗 단에 비즈니스를 얹혀 제공하는 방법으로 무역에 관련된 모든 사업의 라인업을 확장해 ...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현대증권이 올해 초부터 본부 및 부서별로 차지백 제도를 시행하면서 이를 ERP로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사용자 신뢰성을 위해 배분기준을 보다 정교하게 만드는 과정에 착수했다. 과거 현대증권 측은 현업 사용자들의 인식 전환과 반발에 대응하기 위해 본인이 어떠한 IT자원을 사용하고 있는지 인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유도한 바 있다. 최근까지는 사실에 입각한 내용 위주로 차지백이 시행됐으며, IT와 현업 간 상호 부담이 되는 부분은 견제하는 정도에 그치는 실정이었다. 이는 특정업무를...
Special Report | 개인정보보호법 중간점검 개인정보보호법, 시작은 거창했으나 갈수록 취지 퇴색 의견 조율·법제도 갈팡질팡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1년이 지난 현재 업계 내 의견은 분분하다. 각 산업군들이 관련 보안 조직을 신설하고, 기본적 보안 솔루션 도입 사례는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이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과 수준이 사회 전체적으로 확산됐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법 준수를 위한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관련 ...
밖으로는 해외사업 확장, 안으로는 SNS통한 교감 풀무원홀딩스는 작년 음성 지역에 전 계열사 통합 자동화 물류센터를 오픈하며 물류센터의 각종 자동화 설비를 컨트롤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ERP시스템에 연동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진행됐던 이 프로젝트는 자동화 설비를 컨트롤하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수집해 ERP에 녹여 넣는 작업이 우선됐다. 제품을 박스 단위로 분류하는 설비와 물품을 낱개로 처리하는 디지털 피킹 시스템(Digital Picking System)을 이용해 하루에 최대 20만 박스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
“IT·비즈니스 균등 지원으로 밀착형 비즈니스 꾀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월부터 비즈니스지원부를 신설해 BR(Business Relation)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지난 차세대 시스템 구축 당시 IT전략팀 산하 BR파트로 운영되다가 부서로 확대 개편된 이 조직은 부서장을 제외한 총 10명의 인원이 정확히 현업과 IT출신 반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말까지 2명의 인원이 보강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의 BR조직은 현업부서의 전산개발 요구사항 분석 및 기본설계·고객의 SAFE...
서비스로서의 IT구현 IT리스크 Down, 표준화·공유자원 활용 Up 거버넌스, BR(Business Relation), 운영위원회, 차지백 등은 기업 IT부서 및 CIO에 대한 인식 전환, 현업과 밀착된 비즈니스를 위한 일종의 제도장치들이다. 이러한 장치들은 IT가 현업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위상 격상을 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견으로 점차 강화·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BR조직의 경우 관련인력 구성에는 차이가 있지만 현업과의 마찰을 줄이고 시행착오 최소화, 비용절감 등을 ...
통합로그관리, 빅데이터·보안이슈 맞물려 상승 곡선 로그관리 솔루션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기업의 IT인프라 복잡성, 대형화되는 추세로 인해 로그의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에서 데이터로서의 로그 가치 또한 동반 상승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각종 법규 등에서 로그 수집과 저장, 보관 등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도 시장 확장의 요인이다. 법적 규제를 제외하더라도 사고 장애 원인에 대한 즉시 파악과 감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로그데이터는 기업에 필수적인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