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나주 신청사 이전 준비로 TFT 운영 모바일 서비스, 정보보안 꾸준히 주력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올해 행보가 눈여겨볼 만하다. 2014년 9월 나주 혁신 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정보화 부문 이전 TFT를 운영해 자체적으로 추진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이전을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 조치 등 단기적 시안을 처리하...
모바일 백신,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증가로 관심 실제 금융 거래 피해자 속출 모바일 백신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아직 시장 진입 초기단계이나 BYOD, MDM 등과 맞물려 전폭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PC 사용자가 증가하며 스마트워크 보안의 기본 역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PC 역사에서 악성코드가 최초의 위협으로 등장해 각종 사이버 공격의 시초로 활용됐던 것처럼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역시 악성코드의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정상 애...
VDI 통해 보안·스마트워크 환경 잡아 동부화재해상보험이 VDI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VDI 도입 3단계 중 1단계에 적용되는 부분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및 금융권 신용정보 이슈에 대한 대응과 함께 사내외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환경을 안착시킨다는 데 있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이미 500대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VDI환경을 2단계 수행할 경우 약 2000여 대 정도까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만큼 사측의 현업 재택근무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으며 초기 VDI 구축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최고 ...
이지혜 편집장 jh_lee@ciociso.com 새 정권이 출범되며 정보통신 분야(ICT)에 대한 기대감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당선자가 제시한 ICT 공약을 보면 전 정권의 정책 방향과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정부가 정보통신부·과학기술부 해체 등 ICT 정부 정책기능을 분산시켰...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IT업계에서 사용자와 공급자의 위치가 바뀌는 사례는 SW라이선스 이슈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오라클, IBM 등 글로벌 SW기업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SW제품뿐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 역시 동반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외산 SW기업들의 라이선스 유지보수비...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NH농협의 IT지배구조가 변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농협은 IT조직을 분리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타 은행들이 가지는 IT통합 고민과는 정반대의 입장을 취해왔다. 이는 신용 및 경제사업 분리를 앞두며 IT서비스 체제의 분화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계열분리를 완료했던 농협중앙회는 이 때문에 IT본부분사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구조 후 차질 없는 시스템 전환을 위한 전담조직을 꾸리기도 했다. 또한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정 개정에 따른 대응조직 구성과 함께, ...
Special Report | 사용자 벤더 통제 방안 유저·벤더 입장 역전 사용자 역량 늘어야 서비스 기업 통제 가능 IT시장에서 사용자와 공급자 입장이 바뀌는 사례는 SW라이선스와 외부 보안전문 인력 채용이 대표적이다. CIO들은 SW라이선스 이슈와 관련해 글로벌 SW기업들과의 끊임없는 줄다리기로 평행선을 가고 있지만 결국 상대방의 손을 들어주고 마는 경우가 많다. CISO 역시 보안 이슈로 인해 전문적인 보안컨설팅과 인력들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요가 공급을 앞질렀기 때문이다. 역전된 상황에...
“안정성 기반한 정보시스템·보안 업그레이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자력, 수력 및 양수 부문의 건설 및 발전, 신재생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공기업이다. 한수원은 국내 소비전력의 30% 이상을 생산해내는 발전회사로 지난 2009년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해외수출이라는 쾌거를 국민에게 선물했다. 지난 9월 한수원의 정보시스템실장으로 부임한 최승경 실장을 만나 한수원의 동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
보수적인 금융권, 빅 데이터로 눈길 돌려 개인정보보호법 연계·ROI는 해결과제 디지털 데이터가 급속도로 늘어나며 스토리지가 급증하는 등의 기업 업무 환경 전환이 빅 데이터 유발을 돕고 있다. 모바일 업무 환경의 확대, 문서 중앙저장관리, BI 등의 기술이 접목 되며 이러한 현상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은행과 증권업 등 금융권의 경우 빅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타깃 마케팅을 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 있다. ...
망분리, 정통망법과 보안 이슈로 꾸준한 성장 내년 최대 1000억 원대 규모 정부가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 및 일반기업에까지 망분리 조치를 의무화하게 하면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사용자들이 정부의 강제적인 의무화 시책을 비롯해 보안 강화 차원에서 역시 망분리 구축이 도움이 되면서 적용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망분리의 경우 과거 물리적 망분리에서 최근 논리적 망분리로 도입 움직임이 변화되고 있다. 이는 물리적으로 망을 이중화하지 않고 같은 단말기로 개인 및 업무용으로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환경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