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은행권 포스트 차세대 활발 웹 접근성·모바일 뱅킹 개편으로 사용자 접근 유도 국내 은행권들이 차세대 뱅킹 시스템 구축에 나서거나 내부 협의 중이다. 올해 국내 은행권들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이하 장차법)시행에 따라 웹 접근성 확보가 시급해진 한편, 인터넷 뱅킹 및 모바일 뱅킹 고도화에 주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다수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스템을 사용해온 은행권들은 시스템 노후화 개선과 함께 소비자 마케팅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위한 목적을 기울이기도 한다. 이번 호에서...
MOTP, 은행권 매체 분리 원칙 해결되면 폭발적 수요 예상 MOTP는 휴대폰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해주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솔루션이다. 사용자들은 MOTP가 탑재된 휴대폰으로 사용자 인증을 받을 수 있고, 매번 다른 비밀번호를 생성해 주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온라인 결제 시장은 3조원을 넘어서며 MOTP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게임, 쇼핑몰, 인트라넷 등을 서비스하는 인터넷업체 등이 MOTP를 통해 편리성과 보안성을 부가한 해킹 위협에 대응...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로 스마트그리드 구현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구축 완료했다. 이로써 도장공장내 설치 된 각종 센서정보에 따른 원격 모니터링 및 불필요한 설비가동 방지가 가능해졌다. 또한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 에너지 사용이 절감됐다. 최근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 증가와 정부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역시 에너지 고 효율화 및 절감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 원인이 되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현대삼호중공업 공장...
정보 유출 과징금, 생색내기에도 창피하다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최근 고객정보 유출 과징금 사례도 글로벌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소니가 지난 2011년 발생한 온라인 비디오 게임 시스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약 7천 700만 명 이용자 정보가 유출된데 대해 영국 당국으로부터 한화 4억 2천 만 원의...
국내 카드업계 보안 일관성 없는 정책·보안담당자 책임전가 개선돼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도 1년여가 훌쩍 넘어가고 있다. 과거 국내 기업들의 높은 IT인프라 수준에 비해 정보보호 의식이나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면 법 제정으로 인해 어느 정도 완화된 추세다. 그만큼 법 권고 사항과 기업 준수 사항이 강화됐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들의 고민은 늘어나고 있다. 방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와 더불어 흩어진 정부유관기관들의 가이드라인은 아직 일관성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2 공공 정보화 대상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IT분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 활용, IT정보보호 보안 강화,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원주 이전 컨설팅 진행 등 정보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단은 약 8,136억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보유하면서 축적된 자료를 이용해 진료 패턴 분석을 통한 국민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질병관리와...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우리은행이 지난달 정보보호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이는 IT컴플라이언스를 통한 기존 IT리스크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정보보호 조직 전담 인력 역시 기존 과거 인원에서 5명이 더 투입된 23명으로 넓혀졌다. 과거 우리금융그룹의 IT서비스 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에서 대부분의 IT정보보안과 관련된 활동을 해왔던 데 반해, 이번 조직개편으로 우리은행은 정책 수립 및 수행을 넘어서 아웃소싱 관리를 위한 움직임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최근 감독규정이 모...
Special Report | 업계가 원하는 2013 IT정책방향 CIO, CISO 바람은 같다 강력한 창구 통한 IT 고부가가치 살리는 것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국내 CIO 및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정보보호 측면 역시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
“빅데이터 환경 아우르는 데이터 암호화 선두기업 될 것” 보메트릭의 한국지사가 지난 10월 설립된 뒤 본격적인 국내 데이터 암호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보메트릭은 데이터 암호화 및 키 관리시술을 바탕으로 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미 국내에서도 파트너사인 동부 CNI와 인밴트 AP를 통해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바 있다.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는 기업 및 정부기관이 직면해 있는 컴플라이언스 준수, 보안 및 리스크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이 쉬우면서도 중앙집중화되고...
“IT경험 발판으로 인터넷 사업 新시장 확보 몰두” 지난해 말 GS홈쇼핑 인터넷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준식 상무는 GS홈쇼핑의 정보전략 담당부에서 CIO와 CISO를 역임해 왔다. GS홈쇼핑의 IT운영 기반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IT업무 자동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온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넷사업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관련된 향후 신사업 영역 확장이 예상되면서 IT와 관련된 인터넷 사업과 함께 운영 및 개발 사업을 총괄해 영업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