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시스템SW 기업의 최선봉에 선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함께 노려 지난달 선임된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신임 대표이사의 행보가 기대된다. 남 대표가 몸담게 된 시스템 SW 기업인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글로벌 SW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던 시스템 SW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당당히 경쟁하며 한국 SW기술력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올해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중인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미국/중국/일본 해외법인 ...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노력 이뤄질 것 본사 로드맵·현지 법령 모두 잡는다 최근 한국씨티은행의 CIO이자 CISO로 선임된 유재국 본부장은 올해를 전산본부의 리테일 마인드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정보보안에 주력하는 한해로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리테일 마인드란 현업의 니즈를 파악 및 예측해 적기에 직언할 수 있는 부분을 총칭한다. 개발/운영/정보보안/기획 등 크게 4가지 도메인으로 나뉜 한국씨티은행 전산본부는 글로벌 조직으로 내부 통제 규정 및 절차를 문서화해 동일하게 실시하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
보험권 CISO에게 듣다 보안 전담 C레벨 필요 일원화되고 현실성 있는 법률 제공돼야 작년 대다수 기업들이 CISO를 선임하며 보안 태세에 시동을 거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CISO의 역할 정립 및 비즈니스와의 코웍을 강조하는 CISO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금융권 최고정보보호 책임자로서 느껴왔던 애로 사항 및 정부정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이 커지고 있는 점을 볼 때 보안이 사내 건설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다수 CIO와 겸직 체제인 CISO들은 기업 문화 및 비용절감 차...
DB암호화 전문 업체인 보메트릭이 국내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소스코드를 오픈한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에는 보메트릭 본사 VP가 파견돼 있는 상태이다. 이번 보메트릭의 소스코드 오픈 사례는 외산 보안 전문 업체로는 처음이며, 본격적으로 국내 보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는 의지로 파악된다. 현재 보메트릭전체 매출 중 한국매출이 5%대인보메트릭은 소스코드 오픈 이후 올해 연말까지 약 10% 이상대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국내 보안 유지를 위해 국가보안차원에서 모든 보안제품의 소스코드를 오픈해야 했지만 외산...
윈도우8 출시로 금융권 움직임 시작돼 사용자 위한 편리한 UI 구축으로 확장성 노려 지난 10월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은 모바일 생산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며 높은 편리함과 이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속도, 신뢰성 및 보안과 같은 윈도우7 기반 기술이 더욱 강화된 운영체로 기업의 비즈니스 관점 및 사용자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윈도우 8시장 확장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PC 및 태블릿 등 환경에서 원활한 인터넷 뱅킹을 위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금융권들의 윈도우8 도입도 점차 늘어날 것 이란 게 업계 목소리...
금융권 하이브리드소싱 바람 경영진, '핵심 IT인력확보가 경쟁력' 인식 필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필자는 지난달 금융권의 IT아웃소싱 현황에 대해 취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세는 하이브리드형 아웃소싱으로, 아웃소싱과 인소싱을 적절히 혼합해 과거 토탈 아웃소싱 체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었습...
Special Report Part I| 금융권 정보보호 중간 실태 아직 미미한 금융권 전임CISO CEO직속, 단독조직 격상 등 기업 내 지원 이뤄져야 개인정보보호법 발효로 금융권 CISO내정은 거의 이뤄진 상태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같이 CIO를 겸직하고 있는 CISO들이 대다수로 전임 CISO를 두고 있는 기업은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운영과 견제를 담당해야할 CIO와 CISO의 업무는 명확히 다르다는 목소리는 높아져 가고 있지만 기업들은 비용부담 또는 기업 내부 고객들의 반발 등을 이유로 전임 CISO선임을 꺼리고...
철저한 고객정보 보호로 비즈니스 경쟁력 업그레이드 현대백화점그룹이 데이터유출방지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로써 민감한 고객정보 등 중요데이터에 대한 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사내 중요정보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으며, 사내 보안지침의 개정을 통해 그룹사를 통합 관리하는 정보유출방지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사업다각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려되는 고객정보유출 사고를 방지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
각 산업군에서 정보보호 대응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임 CISO의 내정과 정보보호 예산 수립 등 실질적인 문제점은 아직도 존재한다. 금융권에서는 몇몇 기업이 전임 CISO를 선임해 보안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지만 여전히 쉽지는 않은 모양새다. ‘보안’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현업과 경영진층과의 교감을 형성하는데 아직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영과 견제를 담당해야할 CIO와 CISO의 업무는 명확히 다르다는 목소리는 높아져 가고 있다. 최근 금융기업들은 보안 프로젝트 및 솔루션 구축뿐...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이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VMware Partner Exchange 2013에 참가해, Partner Network Awards에서 APJ Desktop competency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아시아 전 지역에서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데스크톱 가상화)부문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파트너사에게 수여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