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화질, 스마트 폰 연동 모두 잡는다” CCTV, DVR, VMS에 스마트 폰 접목 현대인의 일상을 변화시킨 스마트 워킹 및 모바일 워킹은 다양한 디바이스 확장으로 인해 멀티미디어 딜리버리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고화질에 대한 사용자 요구가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스마트 폰 사용으로 서로 떨어져 있는 직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것이 중요한 부분이 됐다. 특히 보안관제 분야는 과거 모든 데이터가 관제로 모이는 시대에서 현재는 다양한 의사결정자가 실시간으로 현장...
금융권 보안,선행적 보안 대응 절실 유관기관들 대표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필요 금융권 보안 관계자들은 지난 3ㆍ20사태와 관련해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관리의 중요성을 지목하고 있다.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을 꾸준히 운영 관리함과 더불어 그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에 대해 충실하는 한편 관리에 대한 두 배 이상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사태로 금융권 내부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역할이 더욱...
통합 준비 마친 CJ대한통운, 꾸준한 IT투자 지속 시스템 단일화ㆍ비용절감으로 시너지 효과 노려 지난달 통합 CJ대한통운이 출범했다. 이번 통합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산 규모 5조 원대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2020년 매출 25조 원, 해외매출 비중 50% 이상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DHL, UPS, Fedex 등 세계 유수 물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각오다. 우리나라는 2012년 교역량 1조달러를 돌파한 무역대국으로 자동차, 반도체, 스마트 폰 등의 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IPS, 차세대로 업계 공략 보안환경 변화·노후화된 솔루션으로 수요 지속 국내 IT시장에 IPS가 소개된 지 십여 년이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IPS솔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세대 IPS는 기본적인 IPS 솔루션이 제공하는 공격대응 외에도 외부보안 상황을 인식하고 내부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등 종합적인 정보보호체계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IPS의 필요성에 대해 업계는 개인 네트워크 환경을 네트워크 보안 운영자가 얼마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기 ...
자체개발한 시스템으로 국내외 사용자 호응 높여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증권결제시스템을 오픈한지 일 년여가 지났다. 이 시스템은 증권시장의 만성적인 결제지연 문제 해소를 통한 결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결제증권/대금의 조기수령을 통한 결제 효율성과 증권결제제도 선진화를 통한 증권결제제도의 국제 정합성을 제고시켰다는 업계 의견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신증권결제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토대로 결제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결제유동성 공급 등 결제원활화 장치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또...
물리적 망분리만이 정답 아냐 일부 사이트 제한만으로도 보안 대비 가능 이지혜 편집장 jh_lee@ciociso.com 최근 일어난 3·20사태로 금융권 보안담당자들이 고심은 한층 짙어지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보안 솔루션을 구비해 놓아도 한번에 뚫릴 수 있는 현실을 여지없이 확인하며, 도대체 보안 대응을 어디까지 해...
IT출신 CIO증가 차지백, 거버넌스 활용한 업무 중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최근 국내 은행권 CIO들이 대다수 물갈이 되는 가운데 기존 현업 출신보다 IT출신 CIO들의 비중이 높아져가고 있다. 특히 CIO가 CISO를 겸직하게 되면서 CISO 자격요건중 하나인 IT업무를 행했던 필수요소로 이러한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은행 CIO는 “2010년 이후 은행권 CIO 세대교체로 현 CIO 재직기간이 짧아지기는 했지만 은행권 CIO 제도는 정착 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IT...
금융권 망 분리 인터넷 사용금지, 차지백으로 대체 제안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최근 금융권 망 분리 작업이 권고되는 가운데 해당 기업들에서 반발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금융계는 망 분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하는데 있어 투입되는 인력 및 비용을 제일 큰 문제로 삼고 있다. 이는 보통 인터넷으로 100여 개 내외의 사이트를 접속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굳이 많은 비용을 투입해 망 분리를 해야 하냐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망 분리 대신 사내 인터넷 사용 자체를 차단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인...
외산, 국산 본격적 격돌 시작되나 국내보안 업체 역시 해외로 눈 돌려야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지난달 외산 벤더 업체로는 처음 보메트릭이 자사제품 소스코드를 오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국내 보안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로 파악됩니다. 기존 국내 보안 유지를 위해 모든 보안 제품들은 소...
무선보안, WIPS로 시선 집중 올해 200억 원 시장 규모 예상 스마트워크 도입과 더불어 무선침입방지 솔루션(WIPS)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금융, 일반 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기업 내 모바일 오피스 및 FMC 구축 등으로 인해 무선 환경 구축 및 무선 활용 빈도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점유율이 높던 외산제품 뿐 아니라 국산 WIPS 솔루션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업계는 무선랜은 편이성 및 업무 효율성의 이점도 존재하지만 이면에 다양한 무선 보안 취약점이 존재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시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