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이지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이즈 프로토콜이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이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아이즈 프로토콜이 처음으로 유치한 외부 기관투자다. 아이즈 프로토콜의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퀘스트 캐피탈(Quest Capital, 대표 Qu Ming), 데노스(Denos, 오거나이저 Ryan Park), 시드 벤처캐피탈(SEED Venture capital, 대표 조석현) 등 3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리...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양면발전(Bifacial) 태양광 모듈에 대해 UL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한 LG전자는 2010년 태양광 모듈을 양산, 출시하며 태양광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6년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양산에 성공하며 이 모듈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7월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전체 모델에 대해 ‘UL1703’ 인증을 받았다. ‘UL1...
금융권 ISMS, 일률적 잣대로는 보안 실효성 떨어져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금융기업은 정보보호 관련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국제 또는 국내 인증 획득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특히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다. ISMS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지만 인증 받은 기관은 매년 1회 이상의 사후관리 심사를 통해 인증기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KEB외환은행, IT정보보안실로 전담 보안 강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KEB외환은행이 지난 5월 IT정보보안실을 신설해 전담 조직 구성과 함께 보안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KEB외환은행은 IT본부 내 IT운영팀과 IT기획팀에서 기획운영과 운영보안을 따로 책임지는 체제였다. 하지만 IT운영팀에서 보안에 대한 겸직 업무가 많아 일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전문성 이슈가 뒤따랐다. 이에 대해 KEB외환은행 측은 IT운영팀과 기획팀에서 담당하던 IT보안활동을 IT정보보안실을 신설해 전담하도록 지시했...
금융권 빅 데이터, 보험·카드 업계에서 시범적 운영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인터넷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고객 반응은 기업에서 이제 간과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소비 주체이던 고객이 SNS를 통해 정보생산의 주체로 변화한 만큼 더 이상 기업의 광고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포털, 인터넷 커뮤니티 SNS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 활용하며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 공유해 여론까지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 금융권의 경우 빅 데이터...
정보보호 인식 스며들도록 ‘감성’ 발휘한다 O&T본부, 융합과 통섭으로 핵심부서 자리매김 우리투자증권의 ‘Operation&Technology본부’는 해외에서는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있지만 국내 금융업계에서는 지난 2009년 처음 시도된 조직이다. Operation&Technology본부는 우리투자증권의 각 사업본부들을 지원하는 Middle&Back Office 통합 역할을 한다. 이는 IT개발과 운영 외에도 각종 프로세스를 수립해주고 시행하는 일에 대해 스...
금융시장서 부는 ISMS 바람, 새로운 개선 필요한 때 인증을 위한 인증돼선 안돼, 기존 인증과 중복으로 인력ㆍ비용 낭비 우려 금융기업은 정보보호 관련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국제 또는 국내 인증 획득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특히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다. ISMS 인증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결정하고, 인증 업무 전반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4개 인증기관에서 수행하며 ...
“강력한 정책도 필요하지만, 감독기관·업계 보안사례 공유돼야” 농협중앙회는 국내 어느 금융기관보다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한 조직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는 지난 2011년 4.11사태와 3.20사태의 영향을 겪은 이유도 크다. 특히 지난 3.20사태 이후 농협중앙회는 5월 3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정보보호 기획/보안운영/보안분석 3개팀 37명이 정보보호부 직속에 포함된다. 외주 보안인력까지 합친다면 약 80여 명에 달한다. 이번에 신설된 보안분석팀은 외부 공격이나 내부 정보 유...
고객와 밀접한 관계를 갖도록 지원한다 자원 배분ㆍ웹서비스 개선으로 온라인에 최적화 KDB금융그룹 산업은행 계열사인 KDB생명보험이 웹 분석 솔루션을 도입해 다이렉트 보험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 KDB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고객이 직접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KDBlife.direct채널’의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분석하는 동시에 온라인 고객의 ...
망분리 불가피한 선택…방법론은 다양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금융권 망분리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3.20 사태를 통해 기존 기업 보안 시스템으로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활용한 APT 공격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절실히 인식했기 때문이다. 또한 IT 규제 당국의 점검도 강해지는 만큼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에 걸쳐 다수 금융기관이 망분리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망분리가 시장 내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는 시스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보안 시스템을 보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