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연보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 TCO 낮추는 클라우드 전략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제는 단순 고려나 검토 단계를 넘어서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2월6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는 세계적인 스토리지 기업인 미국의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이하 씨게이트)사의 후원 하에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트렌드와 향후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려 많은 CIO와 IT부서장/관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보라 기...
“차세대 APM으로 End-To-End 성능 관리한다” IT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APM)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WAS 모니터링 방식의 APM은 보다 포괄적인 성능관리에 있어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171차 CIO조찬회에서는 ‘모바일, 빅데이터,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를 통한 기업 비즈니스 전략&rs...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국내 보안 관련 정책들을 보면 아직도 체계가 잡히지 않았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여러 보안 관련 법령 간 내용이 상충되거나 중복되는 면에 있어서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부처 간 협력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성실한 법 준행의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의 경우, 분명 정부 정...
국가정책적 ‘보안철학’ 갖고 일관성 있는 정책 펴야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집권 내내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으나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수확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다....
“클라우드 성능관리, 엔드유저 관점에서 이뤄져야” APM 전문기업인 컴퓨웨어는 최근 고메즈, 다이나트레이스社를 차례로 인수하면서 APM 시장에서 역량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컴퓨웨어는 기존 APM 여러 제품군들과 더불어 고메즈의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식 APM 인프라와 다이나트레이스의 트랜젝션 센트릭의 APM 툴을 결합시켜 향후 필요한 APM 요건들을 선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이에 한국컴퓨웨어는 금융, 공공, 제조를 포함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한 리얼타임 생산관리로 기업 新가치 창출” 최근 생산 현장은 ‘그린팩토리’, ‘스마트팩토리’ 등이 강조되면서 안전과 효율성이 보장된 기술과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IT컨설팅 전문회사 아이티콤은 새로운 솔루션의 SMART iMES(Intelligent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선보이고 있다. Smart iMES는 스마트 시대에 최적화된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예측하기 힘든 생산현장의 정보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집...
무선랜 해킹 막는 무선보안 솔루션 정책 부재로 주춤하나 국산화로 쾌속 성장 전망 무선랜이 사용자 편이성, 구축의 용이성은 물론 최근 몇 년 간 스마트 폰 및 태블릿PC 등 다양한 무선기기의 폭발적인 사용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유선랜과 비교해 데이터 도청 및 비인가 사용자의 접속이 비교적 용이하기에 다양한 보안 취약점 또한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공공기관 및 금융권,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전한 무선랜 사용을 위한 각종 안내서 및 지침을 통해 안전한 사용자 인증 및 무선 데이터 암호화와 무...
공공 정보보호, “우선 멍석부터 깔아 달라” 지침은 강화됐으나 예산 및 인력 지원 태부족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발효되고 국정원에서도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보안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들은 정보보호 준수 지침을 위한 활동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보보호에 앞장 서야 하는 공공기관들이 보수적인 공공환경 특성에 가로막혀 효과적인 정보보호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양상들도 보이고 있다. 인력 부족, 예산 부족, 조직의 부재, 보안 주무부처 간 혼선 등 여러 측면에서 정보보호...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상 명시돼 있는 개인정보 정의의 법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주장은 구태언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먼저 제기했다. 구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 2조에 따르면 개인정보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보호법 후반부에는 민감정보 역시 개인정보로 취급하고 있다”며 모호한 개인정보의 범위에 대해 지적했다. 하지만 민감정보는 개인정보가 아니라 특정 개인에 관련된 정보일 뿐...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최근 A기업은 취약점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사업자를 모집했다. 1차 기술평가를 통해 3개 업체로 후보가 추려졌고, 2차 가격평가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공급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1억 원대의 낙찰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그 수주예상 업체는 1차 기술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