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방창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고 이후가 문제다 방창완 편집국장bang@ciociso.com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금융사들의 휴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이후 금융기업들은 업무외에 금융당국의 감사로 인한 자료 제출로 그 어느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카드사 고객정보유출은 그동안 보안을 등한시했던 기업문화를 다시한번 돌이켜보...
금융사 개인정보유출, 형식적 규제보다는 실질적 도움 뒷받침돼야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인한 금융당국의 보안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의 방법이 기업에게 혼선만을 줄 뿐 형식적인 보완책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들어 금융당국이 주요 금융사를 중심으로 감사 및 보안 관리감독을 진행하고 있지만, 당국에서 금융사에게 요구하는 자료가 지나칠 정도로 많으며, 관리 포인트에 대한 설문내역이 모호해 실질적인 정책수립에 오히려 저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
직원들의 프로페셔널화로 능동적인 기업문화 창출 활력과 생동감 있는 조직운영… 데이터 분석으로 실행지표 확립 국내 금융권 CIO로서 해야 할 역할은 많이 있지만, 시스템적 효율화만이 전부는 아니다. 더욱이나 요즘과 같은 금융권 전체의 변화와 격동의 흐름 속에서 조직을 안정화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저러한 프로젝트와 운영 업무속에서 IT 조직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위축된 경제 상황과 보안 사고로 인한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IT인들은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에서의 활력...
기업 보안 위해 'CISO 역할 정의' 필요하다 CIO와 동등관계에서 비즈니스를 꿰뚫어야…거시적 관점서 바라보자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사태 이후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의 보안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CISO(기업 보안 임원)에 대한 역할 정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ISO 선임은 금융당국에서도 지적한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기업환경에 이식되기까지는 많은 진통이 예상된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빅데이터, 실제 활용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자 기업에 있어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것은 뭘까? 물론 전략적 사고나 그것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IT인프라의 구성요소가 정답이 되겠지만, 인프라는 인프라일뿐이며, 생각을 돕는 근본적인 원천은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한국테라데이타 오병준 대표를 만나 빅테이터 환경에서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bang@ciociso.com ...
보안 포트폴리로 구성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시한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금융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정신이 없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보안 체계를 확립해야할지 망설여진다. 특히 각 영역에 따른 보안 요소들을 구성할라치면 종류도 다양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지란지교S&C는 이런 기업들의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다. 정세웅 본부장을 만나 보안 요소에 있어서 중요한 점과 관리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
문서관리로 보안, 비용절감, 효율성 세 마리 토끼 잡는다. 동양생명이 '통합문서센터'를 고민하게 된 이유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 보험회사는 업무 속성상 다양한 고객 서류를 보유하고 있다. 보험사의 모든 업무가 '사람'과 '종이'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주업체에게 아웃소싱을 통해 진행했던 업무 관행이 바뀌지 않는다면, 향후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컷기 때문에 이번에 통합문서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 중에서 최초로 통합문서센터를 설립하면서 문서보안 영역에 새로운 이정표를 찍게 됐다....
엔터프라이즈 철통 보안 위한 조찬 세미나 개최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CIOCISO매거진이 제 212차 조찬세미나를 오는 2월 13일 삼성동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조찬 세미나는‘엔터프라이즈 철통보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들어 해커들의 공격은 갈수록 조직화 되어 가고 있으며, 정교한 방법으로 기업의 주요 기밀 데이터를 탈취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와는 달리, 조직화되면서 금전적 이익을 위해 대담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조찬회에서는 한...
메리츠화재, 차세대 구축이후 프로젝트 안정화에 주력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메리츠화재는 BSR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후 앞으로는 프로젝트 안정화 및 활용가치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구축한 BSR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통합 아키텍처를 구현, 전사 고객정보와 서비스 이력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고객 정합성을 높였다. 신상품 출시를 위해 상품팩토리 솔루션을 도입, 시간을 40% 단축시켰으며 TMS를 구축해 업무 프로세스의 과정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상향 표준화...
올해는 보안 거버넌스 체계화 원년 새로운 원칙 세워야한다 카드사 대란 이후, 보안 휴유증 극복해야 올해 들어 초유의 카드사 보안 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금융권 전체가 긴장상태에 돌입했다. 이번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례는 기존의 해커나 시스템적 보안보다는 외부 파트너사에 의해 이뤄진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어서 이전과는 다른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당장의 미봉책보다는 중장기적이며 구조적으로 보안패러다임의 새로운 방향 전환과 보안체계 정립이 필요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