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방창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각 계열사로 편입, 그 여파는?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가 지난 3월말로, 단독 서비스를 종료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의 3대 계열사인 메리츠화재,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캐피탈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각 금융 IT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메리츠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에 대해 IT 서비스를 담당했던 메리츠금융 정보서비스는 기업의 시너지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계열사에 편입되는 형태로 분산 및 재배치하게 됐다...
글로벌 리더 뱅킹 위한 고도화 나선다 동남아 뱅킹 위한 스마프인프라 교두보 마련 차세대 먹거리, 빅데이터에 주목 하나은행이‘글로벌 리더 뱅킹’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업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장애를 줄이기 위해‘품질관리팀’을 신설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지난 2009년에 오픈한 하드웨어 장비를 새롭게 교체한다. 이는 IT 품질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올해 하나은행의 과제는 현재 차세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외환은행과 ...
금융IT, 자체 경쟁력 확보하자 수년간 진행된 아웃소싱 무용론 꿈틀 … 핵심지표 관리와 개발 실력 키워야 수년간 금융권 IT 인프라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대안으로 자리잡았던 IT 아웃소싱 대세론에 금이 가고 있다. IT 아웃소싱은 적은 인력으로 IT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효율성 때문에 기업마다 새로운 경영논리로 각광을 받아왔다. 하지만 현재는 그 가치가 빛을 잃어가고 있다. 최근 들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대형 보안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아웃소싱 무용론이 대두고 있는 것이다. 보안사고 외에도 그동안 업무 편리상 주...
기업보안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 국내 보안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주력 DB보안 제품인‘디아모’가 올해로 국내 출시된 지 10주년을 맞았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디아모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성과에 대해 DB암호화 솔루션이 초기에 비해 현재는 시장이 확대된 상태로, 이제는 국내 주요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있다. 사업 범위도 기업 핵심 데이터 외에 자동차 핵심부품에 적용되는 등 넓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는 국내 보안 시장에서 주요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고 제품...
징벌만 있고 대가는 없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뭔가 고압적인 분위기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지금의 보안정책이 딱 그런 분위에 맞는 것 같다. 이런 살벌한 분위기에서는 일을 할 수가 없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22일에 개인정보를 단 1건이라도 유출한 금융회사 직원들은 금융당국으로부터 견책...
보안시장 사실상 마비 대안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야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저녁 12시에 퇴근해서 새벽 6시’에 출근과 휴일반납과 같은 상황이 현재 보안관련 직원사이에서 벌어지는 진풍경이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외에 보험사 등 연이어 터지는 각종 사고로 보안담당 부서는 ...
카드사 대란 이후 CISO임용 어려워진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카드사에서 대대적인 CISO 모시기에 나섰다. 하지만 현재의 보안시장 상황으로 봐서는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여파로 국내 굵직한 대형 카드사를 중심으로 CISO와 임원들이 자리를 떠났다. 이 공석을 채우기 위해 누구도 선뜻 CISO 자리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 사고이후 책임론을 들어 줄줄이 사퇴한 마당에 향후 또 다른 책임론이 불거질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금융권 ...
"규제 일변도보다는 현실적인 정상 참작 필요하다" 사건 이후 사태수습도 중요하지만, 과정상 규칙적용도 참작돼야 카드사 사태이후 금융권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보안부서의 피로도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회사차원에서의 방비책은 분명 필요한 부분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개선과 계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금융권 보안 담당자들은 실질적인 보안 인프라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배려와 현업에서의 기업문화의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카드사 ...
외환은행, 글로벌리더 은행으로 포문을 연다 외환은행이 글로벌리더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에 차세대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외환은행은 보다 손쉬운 개발환경과 고객 밀착형 시스템을 통해 선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외환은행 차세대프로젝트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IT 기획부 국윤일 부장을 만나 앞으로 차세대 프로젝트의 방향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외환은행이 올 상반기에 대규모 시스템 개편이 수반되는 IT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
파트너ㆍ강력한 프로그램으로 시장 확대한다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기존 아성이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EMC와 넷앱, 히타치등 3사의 시장 점유율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우위를 점유해 왔지만, 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의 출현과 새로운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 등으로 앞으로 시장구도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강민우 지사장을 만나 플래시 스토리지의 이점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