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방창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DB보안, DB 자체에서 집중적으로 보호장치를 마련한다 계정관리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영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효율적인 계정관리가 이뤄져야만 뒷단의 다양한 업무영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계정관리는 또 기업 대표의 정책이 반영돼야 한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만큼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것은 DB보안 프로젝트를 통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오라클의 현은석 상무를 만나 DB보안에 대한 상황과 해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
글로벌 뱅킹 도약 위한 첫삽을 뜬다 차세대시스템, 점진적 업그레이드로 가닥 잡아 시중은행에서는 최초로 지난 2005년 2월에 유닉스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는 외환은행은 오픈시스템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스템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을 통해 글로벌 뱅킹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때는 지난 2005년에 오픈한 차세대시스템이 현재 8~9년의 세월이 흘러 새로운 차세대시스템을 검토했지만, 해외 선진사례와 국내 상황을 감안해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현재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
빅데이터 출발은 리스크 운영관리부터 시작된다 올초 보안사고 이후 사기방지 활용영역에 관심 집중,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찾아야 빅데이터의 갈길은 멀다. 아직까지는 금융권에서 빅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적극적이진 않다. 물론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여념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뚜렷한 비즈니스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안 이슈가 발생하면서 리스크 운영관리 영역에 있어서 빅데이터의 활용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금융권과 일부 통신서비스 회사는...
CISO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와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현재 금융업계에서는 당국의 지침과 함께 기업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CISO 직위를 강조하고 있지만 보안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역할과 함께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견해다. 업계의 한 CISO는 “사람을 세운다고 해서 보안이 강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함께 업무 수행을 체크 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최근 증권업계에서 입·출금계좌가 금융사기에 이용되어 지급 정지되는 사례(대포통장으로 악용)가 증가하고 있다. 증권회사의 CMA 등 입출금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된 건수가 2014년 3월말 이전에 6건(월평균)에서, 4월에는 103건, 5월에는 30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의 대포통장 발생비중도 2013년 이전 0.1%에서 2014년 5월에는 5.3%로 급상승했다. 그동안 대책이 금감원의 감독권한이 미치는 은행권에 집중됨에 따라 우체국, 새마을금고의 대포통장 발생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
보안,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요즘 금융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경기 불황도 있지만, 잇따른 보안사고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 최근 “1건의 사고라도 터지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금융당국의 발언에 더욱 위축된 모습이다. 한 증권가의 CISO는 “이런 분위기라면 누가 책임지고 보안업무에 나서겠는가. 다들 좌불안석으로 수동적으로 업무에 임할 뿐”이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런 분위기는 과거의 업무사고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 때문이다. 일단, 보안사고가 터...
금융기획 ∣ 보안거버넌스를 위한 고민과 고려사항 보안거버넌스, 권한과 책임, 가이드라인 제시돼야 각 금융기업마다 CISO 영입을 통해 새로운 보안거버넌스 체계를 모색하려 하고 있지만, CISO 직제와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되기까지는 상당한 논란과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해당 금융기업들은 CIO외에 별도 CISO 모집을 완료하거나 검토 중이지만, 금융보안의 핵심인 보안 거버넌스는 아직 요원한 상태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구체적인 ...
“보다 정교한 개인화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서겠다” 홈쇼핑 시장은 기존 PC와 TV 채널에서 모바일로 급속한 이동을 보이고 있다. 바야흐로 모바일 시대를 맞이해 젊은 층을 비롯해 중년층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쇼핑을 즐기고 있는 것. GS홈쇼핑의 강신길 본부장을 만나 홈쇼핑 트렌드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공동의 협업 시스템으로 현재의 불황을 극복하자” 코스콤의 신성환 인프라본부 본부장은 지난 1986년, 코스콤의 전신인 한국증권전산에 입사 이후 줄곧 증권전산 분야에 몸담아온 IT의 산 증인이다. 86년 입사 이후, 프로그래머로 시작해 선물옵션시스템부를 거쳐 기술분야외에도 금융영업부장 및 금융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인프라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교보생명의 CISO로 김준호 전무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CISO 위상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CIO로 재직했던 김준호 전무의 이번 CISO 발령은 교보생명이 CISO 위상을 강화해 기업 보안을 확고하게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통상 CISO 직위는 CIO와 같거나 낮은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김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