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김진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15∼16일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SSDC) 202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SSDC를 개최해 왔으며, 오픈소스 중심이던 행사를 작년부터 소프트웨어 전 분야로 확대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열며,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S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신한카드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플랫폼 기업인 ‘스트라이프(Stripe)’와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Payment as a Service) 사업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 인포메이션(Life Information)그룹 부사장과 크리쉬난 라자고팔란(Krishnan Rajagopalan) 스트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본사 파트너십 헤드(Partnerships Head)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조인식을 진...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제7차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총회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총회에서는 48개국 대표단이 각국의 사이버보안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CAMP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키울 목적으로 2016년 29개국 35개 기관이 발족한 국제 협의체로, 현재 48개국 63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네트워크다. 연례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됐...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지] 지난 15일 오후 화재로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무더기 서비스 접속 장애를 야기한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설립됐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지하 3층 전기실이다. 센터는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로 연면적은 6만7천여㎡(약 2만267평)이다. SK C&C 관계자는 당초 2∼3층만을 데이터 센터로 사용하기로 신고했지만, 이후 건물 전체를 데이터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와 함께 맞춤 설정 기능이 강화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열고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원(One) UI5'를 공개했다. SDC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비전을 발표하고 개발을 지원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개발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 출시된 '원 UI5'에는 사용자가 직접 개인 정보와 프라이버시를 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내년부터 가상화폐로도 결제를 받는다. 구글 클라우드는 최근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2'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소개했다. 우선 구글은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제휴해 2023년 초부터 가상화폐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클라우드 업체 가운데 가상화폐로 결제가 허용되는 것은 구글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로 코인베이스는 데이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화물업 중개 플랫폼인 '화물마당' 지분 49%를 화물업계를 대변하는 단체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주선사연합회)로부터 인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화물마당은 화물 운송을 위탁하는 화주와 실제 운송을 책임지는 차주를 연결해 주는 화물정보 통합 주선망이다. 주선사가 플랫폼에 운송 정보를 올리면 차주들이 골라서 수락하는 방식이다. 이 플랫폼은 주선사연합회가 2014년 KT와 공동으로 구축해 2019년까지 함께 운영했다. 이후 연합회는 화물마당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다가 최...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KB국민카드는 모바일홈 앱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통합 작업으로 KB페이는 결제 중심의 플랫폼에서 금융과 비금융 콘텐츠를 모두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구조를 개선했다. 연내에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 Mate) 앱도 통합해 향후 고객은 KB페이에서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분산된 앱을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양질의 콘텐츠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