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김진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민감한 의료정보가 있는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상대로 한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악성코드를 잡아내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28일부터 민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누리집 내 악성코드 탐지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를 신청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내달 1일부터 해당 기관 누리집의 모든 화면을 1일 1회 이상 점검해 악성코드가 삽입돼 있는지 확인하고, 악성코드가 의심될 경우에는 바로 담당자에게 통보한다. 블로그나 카페 등 사...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마이크로웨이브 전자파로 가공한 홍삼이 암세포의 전이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6일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천연물 소재연구센터 함정엽 박사팀이 서울아산병원 고현석 박사와 공동연구로 마이크로웨이브 전자파를 활용한 홍삼 가공법을 개발해 홍삼 주요 활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20배 이상 증대시켰다고 밝혔다. 홍삼에는 배당체라 불리는 화합물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돼있다. 이중 Rg3, Rk1, Rg5 등의 성분은 암세포의 전이를 유도하는 ...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페이스북이 미국과 유럽에서 접속이 돌연 종료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부 사용자들이 강제로 로그아웃되는 불편을 겪은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고 USA 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성명을 내고 접속 장애 원인을 조사한 결과, 환경 설정 변경으로 강제 종료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환경 설정 변경의 어떤 항목에서 오류를 일으켰는지 자세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또 페이스북이 문제를 고쳤...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제1차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에서 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한국의 5G 상용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5G 대화 협의체 운영 계획'도 제시했다. 최...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개발해 디지털뉴딜 사업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으로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 등 보안의 주요 핵심요소에 적용할 수 있고,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Q-PUF USB는 국내 벤처기업인 I...
◇ 임원 신규선임 ▲ 경영기획총괄 전무 조일 ▲ 프로세싱본부장 상무 박복이▲ 금융플랫폼본부장 상무 오성수 ▲ 스마트로 사업담당 상무 조정범 ◇ 부문장 승진 ▲ 결제사업부문장 전무 이정호 ▲ 전략사업부문장 전무 채병철 ◇ 본부장 승진 ▲ 페이북본부장 성기윤 ▲ IT개발본부장 박현일 ◇ 전보 ▲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임표 ▲ 결제플랫폼본부장 상무 서거정 ▲ 영업본부장 상무 장길동 ▲ 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 임남훈 ▲ 금융사업본부장 상무 박상범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코레일과 제휴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포스트페이xR+'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포스트페이 앱을 통해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수수료 없이 필요한 금액만큼 요금을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이용이 처음이라면 포스트페이 앱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후 모바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포스트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 화면을 켠 채로 교통 단말기에 갖다 대면...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광주시가 지역 기업, 인포렉스, 고스트패스과 손잡고 결혼 중개, 본인 인증 등 인공지능 기술 개발·사업화에 나섰다. 광주시의 이번 AI 관련 업무협약은 각각 64∼65번째로, 외지 기업 투자 유치가 아닌 지역에서 터 잡고 성장한 업체와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포렉스는 결혼 중개 앱 서비스 '여보야'를 제공하는 업체로 130만여 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기술로 결혼 상대를 추천하는 기술을 사업화한다. 광주시와 함께 AI 기반 미혼남녀 연계 플랫폼을 개발해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