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LG'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길은 ‘소프트웨어 정의’로 통한다 유재성 VMware 코리아 사장 jyoo@vmware.com 세계적인 아웃도어 패션기업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Columbia Sportswear)는 최근 데이터센터 전체를 소프트웨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거의 100% 가상화하는 데 성공했다. 서버부터 스토리지까지 모두...
▲ 제8회 CIO Awards 2013 Best IT Project 시상식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부터 김명수 메리츠금융정보 본부장, 김성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김영춘 CIOCISO매거진 발행인, 김준호 교보생명 전무,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윗줄 왼쪽부터 류재철 충남대학교 교수, 최창성 LG CNS 상무, 박성수 LG유플러스 부장, ...
“월드클래스 정보보호 교육기관이 최종목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속해있는 KISA아카데미는 정보보호 교육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반인, 민간,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약 17개 정도의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ISA아카데미는 국내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하에 ‘최정예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KISA아카데미는 침해사고를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인력을 올해 120명...
전자금융거래 수단의 다양화와 거래규모가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금융IT에 대한 위협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감독당국 역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마련하고 있다. CIOCISO 매거진은 금융기관 CIO, CISO에게 최근 감독당국의 보안강화 대책 및 감독에 대한 정책과 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CISO 포럼 제4차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윤진 금융감독원 IT감독국 부국장이 ‘금융IT와 보안’이라는 주제로 금융IT의 현재...
정보보호인력 사기진작 방안 모색 칭찬은 CISO도 춤추게 한다 모 금융사의 IT 소속이었던 A 팀장은 보안부서로 옮겨온 후부터 괴로운 나날들이 이어졌다. 부서 이동을 해오자마자 보안사고가 터져 밤새 시스템을 복구하고 원인 규명을 하는가 하면, 금융감독원, 국정원, 검찰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불려 다녔다. 내부적으로는 감봉조치까지 당했다. 사고가 났던 만큼, 여러 솔루션도 도입하고 관리체계도 손보는 등 열심히 보안강화업무를 하고는 있지만, 보안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갈수록 높아져 간다. 열심히 한다 해도 누가 칭...
GSI를 통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구축한다 GSI(Global Single Instance)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의 IT통합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다. GSI는 계열사 간 단일의 프로세스와 시스템, 나아가 커뮤니케이션 툴까지 제공해 국내 각 사업본부와 해외 현지의 각종 경영정보를 통합하고 정합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
대량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중요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프로젝트는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기업에서의 빅데이터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9월 3일 제 28회 CIO컨퍼런스에서는 비즈니스 기회를 위한 데이터 선별, 분석 등 다양한 방법론이 소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례를 통해 향후 기업이 빅데이터를 모색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양광수 기자 ksyang@ciociso.com ...
IT 실무자 대상,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CIOCISO매거진에서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IT 실무자 대상으로 ‘빅데이터 CIO컨퍼런스’를 오는 9월 3일 양재동 L타워(오전:09:00~13:30)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컨퍼런스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여서 그동안 활용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IT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량의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 경...
국내 산업보안, 내부통제 절실하다 최근 잇따른 굵직한 해킹사건으로 인해, 보안현장 움직임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기업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데 이목이 쏠려있다. 방화벽, APT분석 툴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기업의 보안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국정원 산하 산업기밀보호센터에 따르면 국내 첨단 기술 중 전/현직 직원들에 의한 유출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기업이 신경을 써야하는 내부정보 통제는 방치한 채 외부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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