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밀리켄 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비스로서의 IT구현 IT리스크 Down, 표준화·공유자원 활용 Up 거버넌스, BR(Business Relation), 운영위원회, 차지백 등은 기업 IT부서 및 CIO에 대한 인식 전환, 현업과 밀착된 비즈니스를 위한 일종의 제도장치들이다. 이러한 장치들은 IT가 현업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위상 격상을 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견으로 점차 강화·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BR조직의 경우 관련인력 구성에는 차이가 있지만 현업과의 마찰을 줄이고 시행착오 최소화, 비용절감 등을 ...
클라우드 리스크 낮추기 위한 4가지 방안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 p.cho@f5.com 최근 기업들은 유연성과 비용 절감의 장점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사용하지도 않는 하드웨어에 대한 방대한 투자비용 대신 쓰는 만큼, 필요한 만큼의 용량을 매달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하...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이사 baiksook@netapp.com 빅데이터와 복잡성 증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이 주목 받고 있다. 기업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데이터 관리에 집중해야만 한다. 이러한 과제는 기업인수가 100명에서 1,000명 미만인 중견기업에서 더욱 두...
보안 인식·인프라 지원은 아쉬워 지난 3월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발효되면서 정보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던 공공기관들도 정보보호 의무가 크게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산하기관들은 국정원,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에서 정기, 수시로 내리는 보안지침에 따라 정보보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정원은 올해부터 기관들을 대상으로 정보관리 실태평가를 확대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공공기관들이 매년 받는 경영평가의 항목 중 책임경영과 관련돼 수행되는 것으로 정보보호 운영실태,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내용이 올해부터 포함됐다. 평가에 반영되는 ...
지난 3월 IT담당으로서 노무라투자금융에 합류한 김경수 상무는 모기업인 노무라 그룹의 동북아 지역의 IT 총괄담당을 거쳐 지난 4월, 노무라투자금융의 경영총괄(CAO)로 임명됐다. IT 전문가가 경영을 맡게 된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IT의 위상이 그만큼 변화되었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기도 할 것이다. 김 상무는 IT가 단순히 경영지원부서 혹은 전산부서로서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CIO가 보다 예민하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IT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김 상무를 만나 노무라투자금융의 IT는 어떻게 움직이고...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6월12일 양재L타워에서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제167차 CIO조찬회가 열려 40여 명의 CIO 및 IT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시트릭스가 가상화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난해 쉐어파일과 합병하면서 가상화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의 큰 그림을 고객들에게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온라인 콜라보레이션, 데이터 쉐어링, 데스크톱 앤 앱스, 클라우...
보안·성능·가격·생산성 등 고성능으로 승부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의 공급 회사인 포티넷은 UTM(통합 위협관리, Unified Threat Management) 분야에서 국내 및 세계 시장의 리더 기업이다. 최원식 지사장은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등으로부터 우수 기업 관련 상을 여러 차례 받았...
가상화·x86·고객서비스 등에 비즈니스 집중 서호익 아크로니스 한국 지사장은 “시장의 패턴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는 관망 측면이 강했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구체적인 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는 백업, 복구 및 보안 솔루...
“성장의 핵심은 기술혁신” 라지브 쿠마르(Rajiv Kumar) 프로스트 앤 설리번 파트너 겸 수석부사장 기업 경영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360도 시각 중 하나가 바로 기술적 관점이다. 이 관점은 대개 혁신, 신생 기술, 상업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지식재산권 평가, 기술 로드맵, 와해성 및 존속성 기술 ...
연보라 기자 bora@ciomediagroup.com 최근 국내 기업들이 보안을 위해 서버에 대한 접근을 한 층 강화하는 가운데 ‘투 팩터 인증’과 ‘실시간 사용자 세션 모니터링’을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 특히 투 팩터(Two Factor) 인증이라는 것은 두 가지 종류의 인증을 결합하는 시스템으로 서버 접근 시 전통적인 ID/PW 인증에 핸드폰 인증을 결합하거나 혹은 OTP 인증을 결합하는 것이다. 백순용 피앤피시큐어 정보보안기술연구소장은 “작년만 해도 투 팩터 인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