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패키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SK건설이 최근 전사 영상회의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영상회의 시스템은 1대1 연결 방식이었던 기존의 영상회의 시스템과 달리 다자간 영상회의가 가능하다. 또한 텔레프리젠스 시스템을 도입해 상대방이 실물 크기로 디스플레이가 되는 고품질 영상회의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건설은 이번 영상회의 시스템 확대 도입으로 인해 본사와 해외사업장 구성원 간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3개 건물로 나눠져 있는 본사 직원들이 회의를 위해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
▲ 곽치영 데이콤사장 한국 CIO 포럼의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곽치영 데이콤 사장은 CIO의 중요성을 기업 및 정부에 알리고 확산되도록 하는 전도사임을 자처한다. 곽 사장 자신도 CIO의 중요성을 최근 에야 체감했으나 ‘정보력이 약한 기업은 도태될 것이고 정보력을 모아 기업경영으로 분출 시키는 역할은 담당부서장 수준을 넘...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GS건설이 최근 PC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 전 PC에 적용되는 사업으로 기존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졌던 점들을 보안한다는 방침이 강하다. 직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일주소 등록시 DRM 운영 단에서 자동 해지되는 경우 또는 PC 내 파일 내용이 검색되지 않았던 점들을 외부 전문 솔루션 업체와의 개발을 통해 해결했다. 기본적으로 DRM 문서 사용시...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보안 통합 패키지 솔루션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되면서 기업 보안 강화를 위해 추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입장에서 더욱 비일비재하다. 일각에서는 보안 통합 패키지 솔루션 구매 및 운영 시 이미 기 구축됐던 단일 보안 포인트 솔루션들에 중첩되는 경우로 인해 비용 중복 투자와 관리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이지만 대다수는 오히려 통합 패키지 솔루션으로 인한 강점이 많다는 의견이다. 가장 큰 이유는 단일 보안 포인트 솔루션들...
법 강화·관리 편의로 보안 통합 패키지 도입 꾸준 속도 개선·비용 중복 해결되면 ‘금상첨화’ 최근 기업 IT 부서 또는 CIO들이 정보화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보안 통합 패키지 솔루션을 접하기는 힘든 일이 아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되면서 기업 보안 강화를 위해 추가 보안 솔루션...
급증하는 데이터 유출과 침해 위험과의 전쟁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이사 schoi@informatica.com 최근 많은 데이터 유출 및 침해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들은 고객 정보가 누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정보 보호 규정 등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지난 해 ...
신영증권은 지난 2009년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무계, 정보계, 채널계, 경영지원계, 대외계, 트레이딩, 인프라 영역 등 전사 차원의 모든 시스템을 전사 아키텍처(EA)를 기반으로 통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차세대 CRM 통합시스템의 경우 종합자산관리형 CRM이라는 개념에 맞춰 계정계와 CRM 시스템을 통합했다. CRM 시스...
개인정보영향평가, 공공기관 시행 의무화로 시장 확대 전망 보안컨설팅과 연계해 대형화 추세 지난해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이 재정됨에 따라 공공기관들의 개인정보영향평가(PIA, Privacy Impact Assessment)가 의무화됐다. 공공기관의 경우 행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량 집적·보유하고 있는 ...
정부보안관제 전문 업체 지정과 공공기관 관제 의무화로 관제시장 분위기 한껏 고조 통합보안관리(ESM)시장의 대표주자인 보안관제 솔루션이 최근 통합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규모 역시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기존 ESM시장에서 로그 분석 솔루션으로 이동하는 추세도 보이고 있으며 기존 구축된 보안솔루션을 적극 활용하지 못해 발생했던 보...
“최고(最古)에서 최고(最高) 증권사 될 것” “원리원칙 강조하되 스폰서 역할 충실” 교보증권의 CIO를 맡고 있는 최유화 상무(IT기획실장)는 교보증권이 국내 최초의 증권사인 만큼 국내 최고(最古)의 증권사에서 최고(最高)의 증권사로 도약하는 것이 소망이다. 최근 차세대 시스템을 기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