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카카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삼성전자 인증플랫폼 '패스'가 이달 15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스는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기기별로 업데이트를 받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전자서명 인증서를 발급만 받을 수 있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으나 이달 15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삼성 패스 내 전자서명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 패스가 한국정보인증과 함께 행정안전부 공공 분야 민간 전자서명 도입 시범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연말...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30일부터 '네이버페이'로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열차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2017년 '신한 fan 페이'를 시작으로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온라인으로 승차권을 살 때 결제단계에서 '네이버페이'를 선택하고 6자리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한국철도는 내년 상반기 중 계좌 충전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온라인 승차권 구매 ...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내년 연말정산을 할 때는 공인인증서 외에 5개 민간전자서명을 통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등 주요 공공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주요 공공웹사이트에 적용할 민간전자서명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카카오, 통신사 3사의 패스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로 이들 5개 민간전자서명 사업자를 선정한 뒤 약 두 달간 서면·발표 ...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구글 지도와 교통 플랫폼 '가지'를 연동해 열차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지는 한국철도와 스타트업 벤처기업 엔터플이 협력해 만든 챗봇 기반 스마트 교통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에서 채팅 형식으로 교통·여행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구글 지도의 길 찾기 기능으로 경로와 교통편을 추천받으면 해당 구간 열차 이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지와 연동해 승차를 원하는 열차를 검색하고 결제하면 예매가 끝난다. 가지 서비스는 별도의 웹...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22일 'AI 기술·시장 동향: 핵심기술, 시장규모, 사업리스크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펴낸 보고서에서세계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연평균 38.4% 성장해 1천840억 달러(약 204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 구현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을 이용한 서비스 시장 규모를 모두 합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공지능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미국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 시장의 30.7%를 차지하고 있으며...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하나은행은 카카오톡을 통해 거래 만족도 등 손님 경험에 대해 실시간으로 조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한 손님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해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즉시 접수하고, 해당 영업점과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모바일 손님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조사 방식을 기존의 전화 통화만이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확대해 자사 서비스 이용 후 손님 반응을 더 용이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웨이투빗은 17일 카카오게임즈가 자사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콜옵션을 행사해 웨이투빗의 주식 약 28만주를 추가로 취득, 총 지분 45.8%를 보유한다. 최대 주주 변경으로 웨이투빗은 카카오게임즈의 관계사가 된다. 2017년 설립된 웨이투빗은 PC 온라인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아스텔리아 로얄'·'프리프'·'라펠즈' 등 게임을 해외에 서비스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으며, 주소혁신 스타트업 '인포씨드' 등 기업과 실생활...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카카오가 16일 신분증·자격증 등을 넣을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했지만, 첫날 사용자가 몰려 종일 먹통이 됐다. 오늘 오전 사용자들은 카카오톡 최신 버전 업데이트 후 카카오 지갑을 만들 수 있는 메뉴가 신설됐지만, 곧바로 오류가 발생하며 지갑 생성에 접근 자체가 안 됐다고 전했다. 오후 들어선 신규 생성은 정상화됐지만, 이번엔 이미 만든 지갑이 열리지 않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갑 생성 페이지에 트래픽이 많이 몰려서 접속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첫날부터...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카카오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홈 화면에서 차트를 없애고 개인별 곡 추천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멜론은 15일 멜론 모바일 6.0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전은 첫 화면에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인 '000님이 좋아할 음악'을 배치했다. 이용자의 감상 이력과 선호도, 클릭 이력 등 데이터에 기반한 음악 추천 결과를 첫 화면에 노출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했다고 멜론은 설명했다. 24시간 누적 단위로 인기곡 순위를 집계하는...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카카오는 16일 신분증·자격증·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지갑은 카카오 인증서와 각종 자격 증명·신분증을 담아서 개인 신원확인과 인증, 전자서명이 필요한 상황에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은 카카오 인증서만 지원하고, 내년 1월 전자출입명부인 QR체크인을 시작으로 1분기 안에 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495종목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상반기 중에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