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노트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국에선 CIO들이 CMO와 친해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기술을 알고 있는 IT 부서와 고객을 알고 마케팅 부서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그리고 기업은 소셜 미디어로 인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접근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한 의류회사는 새 로고를 올렸지만 계속 새 로고를 사용하면 물건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까지 말하는 네티즌의 ‘협박(?)’에 결국 새 로고를 철회한 반면, 한 컴퓨터 회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네티즌의 노트북 불만에 귀를 기울여...
대형 할인매장이나 백화점, 유명 커피전문점 등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활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요 유통*외식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매장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들은 스마트 기기를 보유한 고객들의 자사 매장 방문 빈도를 높이면 매출로 연계될 것이란 기대다. 이지혜 jh_lee@biz...
금융위원회 산하 공기업은 업무의 상당 부분이 금융기관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보안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들 공기업의 IT부서는 보안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스마트워크의 도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예금보험공...
디지털 CEO, 환경 CEO, 승부사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국내 대표적인 1세대 CIO인 신훈 테크서치 회장이다. 신 회장은 대한항공과 금호그룹의 CIO를 거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CEO자리까지 올랐던 IT업계에서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IT전문가로서의 역할만 강조한다면 제대로 된 CIO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