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안랩 이력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Special Report/IT아웃소싱 현황 아웃소싱에서 인소싱으로의 과도기 명목상 SLA보다 실질적 입장 고려한 적용 필요 각 산업군에서 IT아웃소싱 변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아웃소싱에서 인소싱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금융권에서 제일 빠른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공공기관에서도 이를 눈여겨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된 후, 내부 IT인력 확보를 해야 한다는 점이 인소싱으로 전환되는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5% 이상을 IT인력으...
모바일 백신,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증가로 관심 실제 금융 거래 피해자 속출 모바일 백신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아직 시장 진입 초기단계이나 BYOD, MDM 등과 맞물려 전폭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PC 사용자가 증가하며 스마트워크 보안의 기본 역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PC 역사에서 악성코드가 최초의 위협으로 등장해 각종 사이버 공격의 시초로 활용됐던 것처럼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역시 악성코드의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정상 애...
망분리, 정통망법과 보안 이슈로 꾸준한 성장 내년 최대 1000억 원대 규모 정부가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 및 일반기업에까지 망분리 조치를 의무화하게 하면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사용자들이 정부의 강제적인 의무화 시책을 비롯해 보안 강화 차원에서 역시 망분리 구축이 도움이 되면서 적용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망분리의 경우 과거 물리적 망분리에서 최근 논리적 망분리로 도입 움직임이 변화되고 있다. 이는 물리적으로 망을 이중화하지 않고 같은 단말기로 개인 및 업무용으로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환경 변화...
모의해킹, 금융·공공분야 도입 활발 해커 인력 부족 심각, 업체 간 ‘인력 품앗이’ 성횡 최근 국내 모의해킹 시장은 매년 15%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의해킹은 금융권과 공공분야에서 도입이 가장 활발하며 온라인 게임사나 쇼핑몰 등 주로 웹 서비스를 많이 하는 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모의해킹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금융감독원 규정에 따라 연 2회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공공기관들도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의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해 2년마다 ...
MDM 중심으로 모바일 시장 집중 공략 모바일 오피스·iOS MDM API 공개로 성장세 스마트워크 도입이 본격화되고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업무 편리성은 증가됐으나 편리성만큼 분실 및 도난의 가능성과 이로 인한 정보유출의 위험성도 당연히 증가됐다. 이에 모바일 기기 내의 기업정보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 여러 정부 부처에서는 각종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가이드라인을 앞 다퉈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모바일 보안이 이슈가 됨에 따라...
모든 산업군 관심보이며 내년 200억 원 대 시장 예상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보안업체가 APT대응 솔루션을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위협)란 군사 전술에서 장기간에 걸쳐 지능적으로 공격하고 위협하는 전략을 일컫던 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APT의 의미는 기존 알려지지 않은 ‘unknown’ 형식으로 교묘하게 위장 잠입해 명확한 목표와 타깃을 갖고 해킹을 시도하는 유형까지 망라하는 의미로 자리 잡고...
애플리케이션 증가로 인한 사용자 요구 급증 최근 기존 방화벽 및 UTM(United Threat Management) 업체들이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관련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발전에 따라 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국내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SNS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제어기능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늘어나며 최신 보안 이슈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방화벽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입되는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
단순 검색 넘어 DRM, DLP와 연계해 진화 인터넷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주민등록번호가 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또 그로 인한 2차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돼 개인정보 관리ㆍ통제에 대한 지침이 강화됐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의 보유는 최소화해야 하며 개인정보 취급자를 별도로 지정하고, 반드시 암호화 저장돼 있어야 한다. 이러한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려면 우선 개인정보를 얼마나 보유하...
김홍선 안랩 대표이사 phil_kim@ahnlab.com 전 세계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디지털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최근 1~2년 사이에 금융권, 포털 업계, 게임 업계의 대표적 기업에서 대형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최근 5년간 주요 기업에서 유출된 개인 정보가 약 1억2000만 명에 ...
최한묵 국장, 금융권 정보보호 거버넌스 간담회서 밝혀 김종영 편집장 sisacolumn@ciomediagroup.com “지난해 농협, 현대캐피탈, 하나SK카드 등 금융권에서 발생한 보안사고와 기본을 지키지 않는 곳이 있어 정보보호와 관련 각종 법과 제도가 강하게 만들었다.” BizIT가 지난 4월 19일 개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