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피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HID 글로벌(HID Global)이 글로벌 설문조사를 통해 ‘2024 보안 산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HID 글로벌의 이번 보고서는 2023년 4분기 전 세계 파트너, 사용자, 보안 및 IT 담당자 등 2,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서는 혁신적인 미래를 실현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심층 분석하는 내용을 담았다. 모바일 ID, 다중 인증 시스템, 지속 가능성, 생체인식, 크라우드 기반 ID 관리, AI의 부상 등 총 6가지 주제를 다룬다. 1. 향후 5년 내로 모바일 ...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가 첫 데이터 손실 동향 보고서(Data Loss Landscape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데이터손실방지(DLP) 및 내부자 위협에 관한 현행 접근 방식이 데이터 확산과 지능형 위협 행위자, 생성형 인공지능(GenAI) 등 거시적 현안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손실은 사람과 기계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는 문제로서, '부주의한 사용자'가 시스템 침투나 오설정에 비해 피해 사례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보고서는 D...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가 경찰청과 협력해 딥페이크 범죄 단속을 돕는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의 고도화로 이를 악용한 범죄 우려가 가중됨에 따라, 딥브레인AI는 경찰청과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경찰청은 이를 활용해 총선을 겨냥한 선거범죄를 비롯한 피싱 범죄와 합성 성 착취물 범죄 등 딥페이크 기반 지능형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KISA의 양형초 연구원이 3월 6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산 IT로드쇼(CIOCISO매거진 주최)’에서 ‘디지털 전환 구현을 위한 사이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3월 6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산 IT로드쇼(CIOCISO매거진 주최)’에서 ‘디지털 건환 구현을 위한 사이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KISA 양형초 연구원은 “AI 등 첨단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기업의 디지...
네트워킹과보안의융합솔루션시장을주도하는글로벌사이버보안리더인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대표)는 오늘,IDC에 의뢰하여 조사한 한국의 보안 관제(SecOps)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IDC가 아태지역 11개 국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보안 관제 환경 현황과 보안 운영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아태 지역 11개 국가 550명의 사이버 보안 ...
안랩 V3는 이번 공격에 사용된 피싱 페이지 URL을 진단하고 있으며,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에서는 해당 메일을 차단하고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낸사람 확인 및 의심스러운 메일의 첨부파일 및 URL 실행 금지 ▲사이트 별로 다른 계정 사용 및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 ▲V3 등 백신 프로그램 최신버전 유지 및 피싱 사이트 차단 기능 활성화 ▲사용 중인 프로그램(OS/인터넷 브라우저/오피스 SW 등)의 최신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SK쉴더스(www.skshieldus.com,대표 홍원표)가2023년4분기KARA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KARA(카라, Korea Anti-Ransomware Alliance)는 SK쉴더스 주도로 구성된 랜섬웨어 대응 민간 협의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랜섬웨어 사전 탐지부터 사고 대응 및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2023년 4분기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랜섬웨어 공격 그룹의 동향과 공격 전략을 소개했다. 이 기간 동안 랜섬웨어 공격은 총 1266건...
글로벌 사이버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선도 기업인 프루프포인트는 국내 공공종합병원(국립중앙의료원자료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메일 인증 프로토콜(DMARC)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DMARC(Domain-based Message Authentication, Reporting & Conformance)는 사이버 범죄자가 이메일을 도용(스푸핑, spoofing) 하는 것을 막도록 설계된 이메일 인증 프로토콜로, 각종 기관 및 기업은 DMARC 채택을 통해 이메일이 정해진 수신자에게 전달되기 ...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2023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사기정보와 이상금융거래정보를 금융회사 등에 실시간 공유하여 약 1,233억 원의 보이스피싱 등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① (보이스피싱사기정보 공유) 피싱사이트나 악성 앱과 같은 보이스피싱 사기정보를 총 14,158건 탐지하고 이를 보이스피싱사기정보 공유시스템*을 통해 금융회사 및 공공기관, 이동통신사, 보안업체, 경찰청 등에 공유하여 약 1,191억 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2021 경찰통계연보」(‘22.11월 발행)의 피싱/파밍...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가 딥러닝 기반 딥보이스 탐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탐지 서버 및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딥러닝 기반의 음성 추출 방식을 사용해 AI로 조작한 가짜 목소리, 이른바 딥보이스에 대한 탐지 성능을 극대화한 게 핵심이다. 딥브레인AI는 해당 특허를 적용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앞세워 보이스피싱 등 AI를 악용한 범죄 예방에 나선다. 기존 딥보이스 탐지 시에는 멜 주파수 켑스트럼(MF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