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리스케일 구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및 플랫폼 세상에서 전통적인 대기업의 시대는 끝났다면서 과거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우물 안의 개구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기업의 행태를 비난하면서 외부에 대한 호기심과 감수성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기업의 자본력과 조직력이 만사형통하던 시절은 지났고 디지털과 플랫폼의 세상에서 전통적인 대기업은 무력감마저 느낀다"며 "그런데도 아직 정장을 입고 대면 결재를 하는 고전적인 대기업이 부서에 지시...
김대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컨설팅 고문 2000년대 초반 스페인 프로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정책은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한 두 명 만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 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모조리 사들여 세계 최고의 축구 구단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브라질의 호나우두,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 스페인의 라울 등 이름만 들어도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당대 포지션 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입해 명실상부한 ...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작년 가장 많이 조회된 검색어는 '유튜브'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튜브는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코로나19 관련 검색어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유튜브는 다음에서 2019년 '네이버'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선 이후 3년째 올해의 검색어 1위를 유지했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에서는 '날씨'가 1위였고, 유튜브가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구글', '로또당첨번호조회'가 5위권에 들었다. 유튜브는 2017∼2019년 3년 연속으로 네...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틱톡(TikTok)이 구글을 제치고 올해 세계 방문자 수 1위 사이트에 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 트래픽을 집계해온 콘텐츠전송망(CDN) 기업 클라우드플레어는 지난해 7위였던 틱톡이 올해는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끌어모았고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틱톡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틱톡은 지난 2월 처음으로 월별 방문자 수 1위를 차지했으며, 3월 이후 이 자리를 구글에 내줬다가 8월에 다시 선두를 탈환한 뒤 줄곧 1위를 지켰다고 클...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기업 생존에 핵심 중의 핵심은 영업이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ERP, CRM, 협업툴 등으로 영업을 관리하지만, 이 솔루션들은 영업을 여러 관리 기능 중 하나로 보기 때문에 영업 실무자 입장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포함한 전체 중소기업 90% 이상이 영업 지원 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하다가 중지한다. 아이오아이소프트의 김형섭 대표는 “앱 ‘세일즈메모’는 철저하게 영업에 특화된 툴이다”라며 “가장 실용적인 영업 전문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김...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포항공대(포스텍)는 구글 클라우드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부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공대는 이날 학내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스포츠 인공지능 융복합 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세계적 스포츠 인공지능 융복합 우수 인재 양성 및 기술지원, 연구개발 및 기술창업 발굴지원, 국제회의 개최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포항공대는 협약에 따라 메타버시티(메타버스+유니버시티)를 위한 기반 구축, 의과학대학원 설립을 위한 스포츠 헬스케어 차별화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제20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이들 사업자에 대한 시정조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별 과태료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 600만 원, ㈔정보산업연합회 660만 원, ㈜슈빅 600만 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360만 원, ㈜대연 300만 원, 인스타그램 500만 원, ㈜창의와탐구 300만 원 등이다. 롯데푸드㈜는 과태료 없이 개선 권고만 받았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 직원이 자원봉사포털에서 청주지역 자원봉사자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북한 해커들이 삼성 직원인 척하며 한국의 정보보안 기업 직원들에게 악성 이메일을 보냈다고 구글이 최근 밝혔다. 구글의 사이버 보안 작업팀은 최근 발간한 '위협 지평'(Threat Horizon) 11월호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해킹 동향을 안내했다. 북한 정부가 후원하는 이 해킹 단체는 삼성의 채용 담당자를 가장해 악성 소프트웨어 방지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다수 한국 정보보안 기업의 직원들에게 허위 채용 안내 이메일을 보냈다. 구글이 제시한 이메...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이달 16일부터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가 운영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3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예방 및 피해구제 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매년 1천만 건 이상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사이버 범죄 등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피해 예방과 신속한 구제를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우선 업계와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를 대량 수집·처리하는 오픈마켓,...
김경훈(왼쪽) 구글코리아 사장과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구글코리아는 최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출판저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구글코리아와 출판협회는 상생협의체를 만들어 출판저작 생태계에 필요한 지원안이 있는지 논의할 계획이다.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은 "출판협회 회원사에 온라인 마케팅, 플레이 정책 등에서 협업을 지원하고 출판저작 생태계 발전에 필요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