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금융보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nterview ∣ 농협생명 배문하 본부장(CISO) 보안정책, 독립운영 방식으로 선제적 대응책 마련하겠다 “농협생명의 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것 입니다”지난해 5월 7일자로, 농협생명에 부임한 배문하 본부장(CISO)은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로서 보안 안정성과 함께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농협생명 보안최고책임자인 배문하 본부장을 만나 농협생명의 보안정책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금융점검∣ 은행 CISO 역할과 위상 은행 CISO, 현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덕목 은행권 CISO 역할 “보안과 업무, 균형점을 찾아라” 지난 2014년도는 각종 금융사고로 인해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처음으로 은행권에서 CISO들이 임명되는 원년이었다. 올해 접어들면서 국내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는 CISO를 임명한 상태다. 본지는 올해 대부분의 조직 체계를 갖춘 은행들의 CISO들을 직접 만나 어떤 임무가 주어졌고, 또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이와 ...
삼성카드는 17일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에 성재모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재모 신임 상무는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 본부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등을 지냈다. ▲ 성재모 상무(CISO)
금융기획 ∣ 보안거버넌스를 위한 고민과 고려사항 보안거버넌스, 권한과 책임, 가이드라인 제시돼야 각 금융기업마다 CISO 영입을 통해 새로운 보안거버넌스 체계를 모색하려 하고 있지만, CISO 직제와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되기까지는 상당한 논란과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해당 금융기업들은 CIO외에 별도 CISO 모집을 완료하거나 검토 중이지만, 금융보안의 핵심인 보안 거버넌스는 아직 요원한 상태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구체적인 ...
“공동의 협업 시스템으로 현재의 불황을 극복하자” 코스콤의 신성환 인프라본부 본부장은 지난 1986년, 코스콤의 전신인 한국증권전산에 입사 이후 줄곧 증권전산 분야에 몸담아온 IT의 산 증인이다. 86년 입사 이후, 프로그래머로 시작해 선물옵션시스템부를 거쳐 기술분야외에도 금융영업부장 및 금융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인프라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금융보안 위한 거버넌스 자문위원회 발족한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금융보안연구원이 금융회사의 금융보안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학계와 법조계,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이 참여하는‘금융보안 거버넌스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금융보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
아웃소싱 무용론?, ‘일하는 방식 바꿔야 한다’ 금융IT 부서 자체 경쟁력 위해선 현업과 한몸돼야, 조직의 민첩성 요구된다 초유의 금융보안사고로 인해 많은 금융기업들이 새로운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금융권에서는 보안사고의 밑단에는 내부 통제나 관리에 대한 인프라가 그동안 미흡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
전자금융거래 수단의 다양화와 거래규모가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금융IT에 대한 위협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감독당국 역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마련하고 있다. CIOCISO 매거진은 금융기관 CIO, CISO에게 최근 감독당국의 보안강화 대책 및 감독에 대한 정책과 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CISO 포럼 제4차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윤진 금융감독원 IT감독국 부국장이 ‘금융IT와 보안’이라는 주제로 금융IT의 현재...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전시용 컨퍼런스로 끝나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최근 개최된 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에 이러저러한 뒷말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500여 명 참석으로 성대하게 치뤄진 듯 보인 컨퍼런스는 정작 수준급 컨퍼런스에는 못미쳤다는 후문이다. 우선 CIO 및 정보보호부서장 등 핵심관계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참석률이 저조해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는 것이다. 고가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기획력 부족인지 매력적인 콘텐츠가 부족해 참석자들도 대부분 실무자 위주이고, 그나마...
정보보호인력 사기진작 방안 모색 칭찬은 CISO도 춤추게 한다 모 금융사의 IT 소속이었던 A 팀장은 보안부서로 옮겨온 후부터 괴로운 나날들이 이어졌다. 부서 이동을 해오자마자 보안사고가 터져 밤새 시스템을 복구하고 원인 규명을 하는가 하면, 금융감독원, 국정원, 검찰 할 것 없이 여기저기 불려 다녔다. 내부적으로는 감봉조치까지 당했다. 사고가 났던 만큼, 여러 솔루션도 도입하고 관리체계도 손보는 등 열심히 보안강화업무를 하고는 있지만, 보안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갈수록 높아져 간다. 열심히 한다 해도 누가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