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개인정보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8일에 진행된 제2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4개 사업자들에게 총 1,600만 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이번 처분대상은 △건대동문회관 예식부 △마루느루 △아주대학교의료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4개 사업자이다. 위 사업자들은 보유기간이 경과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고 정보관리에 대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의 보호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각 위반 조항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했다.‘건대동문회관 예식부(KU컨벤션웨딩홀)’는 일용직 근로자의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1월 19일(목) 오후 3시에 ‘2023년도 개인정보위 연구개발(R&D)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관 산·학·연의 연구자·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R&D 로드맵(’22~’26)’ 3대 분야(권리보장...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주문배달 과정에 참여하는 음식점주, 플랫폼, 배달원 간 개인정보 보호의 책임 소재가 모호한 경우가 있다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온라인 주문 배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제17회 전체 회의에 보고했다. 개인정보위 분석 결과 주문배달 서비스에는 음식주문 접수와 배달에 필요한 필수적인 개인정보가 주로 수집·이용되고 있었다. 또한 참여자 간 데이터가 안전하지 않은 방식으로 연동돼 있었고,...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미흡기관과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의심 사례가 발생한 기관 등 총 20곳에 대해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12월 초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미흡기관은 경기교통공사, 당진항만공사, 88관광개발 등 15곳이다. 개인정보 유출·오남용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사회보장정보원, 국립암센터,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곳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기관의 개인정보 접근권한 최소...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최장혁(59) 현 개인정보보호위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최 부위원장 내정자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자치분권기획단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올해 1월부터는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을 지냈고 메타의 '개인정보 처리 미동의시 서비스 중단' 방침 철회를 끌어내면서 국정과 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세부 이행 계획 수립에 기여해왔다. 앞서 행안부 전자정부국장 시절에는 데이터 3법 통과에 주력해 개인정보위 출범에...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LG유플러스 등 8개 사업자에 3천만원 넘는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교육시스템 내 일부 페이지가 로그인 없이 접근 가능했고 특수문자 차단 기능을 적용하지 않아 해킹 공격(SQL 주입)으로 임직원 메일 정보가 다크웹(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접속하는 웹)에 게시됐다. 개인정보위는 LG유플러스의 안전조치 미흡에 대해 과태료 600만원을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제15회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6개 지자체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시정조치 권고를 의결했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서울 관악구 등 전국 지자체 16곳에 5천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위는 전체 지자체 중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처리 관련 사전점검 결과와 개인정보 수준진단 미흡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조사한 결과 이 중 16개 지자체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내 안전조...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14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윤 위원장은 최근 개인정보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윤 위원장의 임기는 2023년 8월 4일까지였다. 공정거래위원장과 금융위원장이 바뀐 데 이어 개인정보위 위원장까지 새로 임명되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뒤로 장관급 행정부 위원회 6곳 중 절반인 3곳의 수장이 바뀌게 된다. 개인정보위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로 분산돼 있던 개인정보보호 감독 기능을 통합...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정부가 개인정보 침해 사건처리를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새로 추진하고,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고최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같은 사업을 포함해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보다 83억원(16.6%) 늘어난 585억원을 편성했다. 개인정보위는 매년 늘고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32억원을 들여 통합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 시스템으로 온라인 사건 서류 제출 및 처리, 처리상황 확인, 디지털 전자 조사, 유관기관 정보시스템 연계 등을...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주문·배달 분야 개인정보 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아한형제들, 위대한상상, 쿠팡 등 주문중개플랫폼 3곳, 음식점 주문정보를 관리하는 주문통합관리시스템 2곳(푸드테크, 헬로월드),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등 배달중개플랫폼 6곳 등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가 참석했다. 개인정보위는 자체 분석한 주문·배달 분야 사업자 유형별 개인정보 처리 흐름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방안과 일정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