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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EDU

조찬 | 컴퓨웨어

“차세대 APM으로 End-To-End 성능 관리한다”


IT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APM)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WAS 모니터링 방식의 APM은 보다 포괄적인 성능관리에 있어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171차 CIO조찬회에서는 ‘모바일, 빅데이터,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를 통한 기업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차세대 APM에 대한 정보교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서진호 한국컴퓨웨어 지사장은 “엔드유저의 경험을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가장 최우선 요소로 상정하고 모든 트랜잭션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기준으로 리스크를 우선 조치하는 APM 도입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엔드유저의 경험이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일어나는 트랜잭션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기준으로 리스크를 조치하는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것이 수백 개의 리스크를 한꺼번에 다루는 것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다”서진호 한국컴퓨웨어 지사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 환경 위한 성능관리 방안
“복잡해진 IT 환경에 부합하는 차세대 APM이 요구되고 있다.”
서진호 컴퓨웨어 지사장은 지난 12월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71차 CIO조찬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모바일, 빅데이터,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를 통한 기업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능관리에 대한 최근의 이슈들과 더불어 컴퓨웨어의 솔루션에 대한 정보가 오가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 지사장에 따르면 최근 디바이스가 다양해지고 그에 따라 애플리케이션도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서비스 영역은 보다 글로벌해지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전통적인 APM이나 MPM 등으로 커버가 안 되는 영역에 대한 관리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IT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어 이를 관리하는 것이 기업들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면 복잡성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한결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서 지사장의 생각이다.
서 지사장은 모든 리스크 중 가장 관리가 어려운 것은 하이 리스크(High-Risk)와 로우 리스크(Low-Risk)의 중간에 있는 미듐 리스크(Medium-Risk)라고 이야기했다. 서 지사장은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끝없는 이슈다. 모든 발생 가능한 리스크들을 분류해서 치명적인 리스크가 파악 또는 예측되면 어떻게든 예방조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덜한 리스크는 상황에 따라 무시하거나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한편 “가장 관리가 어려운 것이 그 중간쯤 위치하는 리스크로 빈번도나 중요도를 제대로 파악해 Case-By-Case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지사장은 이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엔드유저의 경험이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일어나는 트랜잭션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기준으로 리스크를 조치하는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것이 수백 개의 리스크를 한꺼번에 다루는 것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지사장은 이러한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컴퓨웨어의 APM 솔루션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컴퓨웨어는 새로 발현되고 있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스트리밍 등의 분야에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엔드유저 측면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로 모든 트랜잭션을 다 캡처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면서 “자동화된 요소들이 많고 준비 및 설치에 소요되는 기간이 매우 짧아 하루 이틀이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