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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하나캐피탈 이중화 및 재해 복구 스토리지 구축 통해 사업 연속성 확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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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하나캐피탈 이중화 및 재해 복구 스토리지 구축 통해 사업 연속성 확보 지원

- 고가용성 IBM 스토리지 플래시시스템 통해 장애 및 재해 시에도 서비스 무중단 지원

[사진자료] 하나캐피탈에 도입된 IBM 스토리지 플래시시스템 7300.jpg

 

IBM오늘하나캐피탈의차세대전산시스템구축사업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리빌드'일환으로데이터센터이중화(High Availability) 센터간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시스템을구축하기위해 IBM 스토리지플래시시스템(IBM Storage FlashSystem)지원했다고밝혔다.

 

IBM 스토리지플래시시스템은자체개발한플래시코어모듈(FCM)통해성능과안정성을높였으며가상화, 복제등의기능을갖춘스토리지핵심소프트웨어를기본으로제공한다. 이로인해고객은소유비용을줄일있고, 증설시에도추가비용없이일관된가격으로구입이가능한것이강점이다. 이에힘입어 IBM 스토리지사업은 3연속성장중에있다.

 

최근급격한기후변화로인해예측하지못한폭우나화재와같은자연재해가자주발생함에따라재해복구시스템구축이우선순위로떠오르고있다. 재해복구시스템은장비고장, 국지적인정전부터사이버공격, 민사비상사태, 범죄또는군사공격, 자연재해에이르기까지모든재해로인한데이터손실과비즈니스중단을방지하거나최소화하도록설계된시스템을일컫는다. 글로벌리서치기업 IDC따르면, 포춘 1000기업기준인프라장애는시간당최대 100,000 달러비용을초래할있으며주요애플리케이션장애는시간당 500,000 ~ 100달러의비용을초래할있다고한다.[i]

 

하나캐피탈은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리빌드사업에 200여명의인력과 240억원의예산을투입해시스템성능개선안정성제고, 사업연속성보장, 다이렉트채널구축, 플랫폼확장성증가 등의혁신을했다. 사업연속성을보장하기위해서예기치못한운영시스템의장애에도대고객서비스가가능하도록스토리지시스템을강화했다.

 

하나캐피탈은데이터센터 IBM 스토리지플래시시스템 7300 IBM 하이퍼스왑(HyperSwap®) 솔루션을통해구축했다. 하이퍼스왑은운영스토리지장애발생실시간으로이중화스토리지로서비스가유지됨으로써서비스무중단을지원하는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스토리지이중화기술이다. 고가용성스토리지솔루션으로, 사람의개입이없이완전자동화된시스템으로빠르게대응이가능하도록지원한다.

 

IBM솔루션을통해센터내스토리지이중화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