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의 XEM(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공급업체 태니엄(Tanium)이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태니엄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에 직접 제공함으로써 이를 사용한 기업에서는 보안사고 조사와 대응 워크로드를 크게 줄여 공격의 위험을 빠르고 손쉽게 완화시킬 수 있다.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보안에 특화된 모델과 결합된 최초의 지능형 LLM(대형 언어 모델)이다.

태니엄의 맷 퀸(Matt Quinn) CTO는 "실시간 데이터가 주는 확실성을 기반으로 AI를 통해 사고를 해결할 수 있다면, 기업에서는 내부자산을 판단하고 리스크를 줄이며 또한 공격으로부터 피해가 일어나기 전에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발표는 새로운 생성형 AI 시대의 상징이자, 양사의 고객에게 확실성의 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협업 솔루션은 서비스는 기업 보안팀의 속도와 정확성 및 사용성을 높이게 돼 결국 보안 공격으로부터의 조직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다. 태니엄 XEM 플랫폼은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의 LLM과 결합돼 이를 사용하는 팀에게 최신의 고도화된 기술로 기업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보안 침해에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 및 대응할 수 있다.

MS의 앤 존슨(Ann Johnson)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은 “AI는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기술 중 하나이며, 사이버 보안에서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며 "보안은 팀 스포츠와 같으며, 우리는 시큐리티 코파일럿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에게 보안을 강화시키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IT 컨설팅 기업 아바나드(Avanade)의 제이슨 레빌(Jason Revill) IAM 및 데이터 프로택션 부문 글로벌 프랙티스 리드는 "사이버 보안 컨설팅 리더로서 우리의 목표는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가 고객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도록 만들어 보안 운영 및 보안 관리 업무의 현대화를 구현하는 것이다"라며 "태니엄 실시간 데이터와 코파일럿 AI 기반 기능의 결합은 고객의 사이버 위협을 줄이고, 환경을 규제하며, 사전 대비책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몇 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보안 전문가들이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실시간으로 시그널을 처리하며, 몇 분 만에 위협 노출 평가 능력을 강화한 최초의 AI 기반 보안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MS의 자체 인텔리전스와 함께 하루에 수집되는 78조 개 이상의 시그널을 기반으로 지능형 LLM과 결합돼 있다.

태니엄의 XEM 플랫폼이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라이브 데모를 통해 특정 IT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려면 www.tanium.com/see-a-demo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