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안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최정예 정보 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케이쉴드)교육을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케이쉴드(K-Shield)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최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K-Shield Start)부터 최고급(K-Shield Pro+) 과정까지 총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K-Shield 인증서 취득을 위한 특화(K-Shield Special) 과정을 신설했다. 최종 인증서 평가를 통과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인정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
(K-Shield) 인증서를 발급한다.
한편, 올해는 지역 수요 반영 및 교육 형태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부산에서 선보인 순회형 교육을 제주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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