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마이크로소프트가생성형AI 기술로다양한산업군의고객서비스혁신과비즈니스성장을지원, 전세계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에속도를낸다.
전세계가생성형AI의기술력과잠재력에주목하고있는가운데, 많은조직들이 AI를통한혁신을추구하고있다. 이에마이크로소프트는△업무경험강화△고객참여재창조△비즈니스프로세스재구성△혁신을통한변화등 AI 트랜스포메이션을강화하는 4가지성장가능성을바탕으로다양한산업군의 AI혁신을지원하고있다.
특히보다폰(Vodafone)은유럽과아프리카전역의수백만명을위한고객중심 AI 및클라우드서비스개발에나서고있다. 이와함께월마트(Walmart)와고객및직원이사용할수있는생성형 AI를개발하는등다양한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돕고있다.
코파일럿기술로구현하는직원경험및업무생산성향상
바이엘(Bayer)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을 도입, 평소 정보 검색에 소요되는 수백 시간을 절약하는
등 생산성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연구 부서에서는 코파일럿을 통해 과학자들이 예측모델을 보다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직원의 협업 능력도 향상됐다. KPMG또한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이 50% 증가했으며, 덴츠(dentsu)는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활용해컨텐츠제작및프로덕션프로세스를하루최대 30분까지절약했다.
생성형AI를통한고객참여의혁신, 가치창출과만족도증대
캘리포니아주립대샌마르코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Marcos)는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인사이트(Dynamics 365 Customer
Insights)와다이나믹스365 코파일럿(Copilot for Dynamics 365)을도입, 데이터통합및커뮤니케이션접근방식을혁신해학생들의학업여정을개인화하고참여도를높였다. 이외에도고객관리솔루션제공업체아텐토(Atento)는운영오류를20% 가까이감소시켜고객만족도를 30% 높였다.
튀르키예 여행사 세투르(Setur)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활용해 대화형 챗봇을 도입, 매일 6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다양한 언어로 맞춤형 답변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스
보험회사 에르고보험그룹(ERGO)는 애저 기반 AI 가상 에이전트를 사용해 연중무휴 보험
갱신을 간소화하고 직접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
지멘스(Sieme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AI 어시스턴트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Siemens Industrial Copilot)이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강화해
조직의 설계, 개발, 제조 운영 방식에 혁신을 촉진하며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그룹(Volvo Group)은 각종 문서 처리 간소화를 위해 애저 AI 서비스 기반
사용자 지정 플랫폼 솔루션을 출시, 10,000시간 이상의 수작업 시간을 절약했다. 칼스버스(Carlsberg)는 깃허브 어드밴스드 시큐리티(GitHub Advanced
Security)를 통해 개발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보안을 강화했으며, 코파일럿을
통합해 개발 팀 전체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에픽(Epiq)은 AI와 코파일럿을 포함한 파워플랫폼(Copilot in Power Platform)을 활용해 직원 프로세스를 자동화, 연간 6억 원 이상의 비용과 매달 2,000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약했다.
차별화된
AI 기술로 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재난 구조 및 봉사 단체 팀루비콘(Team Rubicon)은 보다 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을 활용해 재난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져 재난 대응 속도와 효율성도 향상됐다. 위치 정보 서비스 제공 기업 톰톰(TomTom)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량 내 AI기반 음성 비서 기술을
공동 개발해 자동차 산업의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빈브레인(VinBrain)은 베트남 현지 최초로 종합적인 AI기반의 코파일럿을 개발, 의료진에게 향상된 진료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의사와 환자 간 원활한 상호 작용을 장려하고 있다. 로크웰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업계 최초로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한 산업 자동화시스템을
구축, 고객의 출시 일정을 단축하고 있다.일본의 아이신(Aisin)은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기반 생성형AI 앱을 개발해 청각 장애가 있는 환자가 내비게이션, 의사소통, 번역과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산업의 고객과 파트너가 조직 내에서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코파일럿의 차별화된 기술부터 파트너 환경, 고객과의 공동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조직들의 성공적인 AI 혁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