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기업용 솔루션 공급 및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장종준)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에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사업'은 ‘글로벌 미래 도시, 스마트 혁신 허브 IFEZ’를 목표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4대분야(시민안전, 시민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된 1단계 사업은 2025년까지 진행된다.
펜타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합운영 플랫폼인 ‘아크모빌리티엑스(AMX : Ark Mobility X)’를 적용하여 1단계 구축사업
중 ‘버스우선신호(버스 신호제어) 관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버스우선신호(버스 신호제어) 관제 서비스’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운행되는 GRT(Guide
Rapid Transit, 유도고속차량) 2개노선, 33개
교차로에 시스템이 적용되어,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일반
시민의 차량은 새로운 차세대 교통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펜타시스템 장종준대표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비즈니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 AMX -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처리/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통합운영 플랫폼 (C-ITS)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다양한 교통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적합한 플랫폼으로 광역교통정보 수요에 맞는 연계협력 체계로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수집/적재하고, 통계/분석 관리
기능 및 스케일 아웃 기반 서버 확장성을 통해 3D 기반으로 도로 인프라 현황 및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입니다.
l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
△객체인식 영상관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 관제 △스마트 폴(전기충전) 및 스마트쉼터 △그린에너지 충전 △다목적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대형 차량 통행관리 △교통신호 정보 개방 △버스우선신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고도화 및 통합관리 △인천 스타트업
파크내 오픈 스튜디오 구축 △플랫폼 클라우드
개선 및 사용자 확대 사업 등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