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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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IT로드쇼] 메가존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이젠 바꿔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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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IT로드쇼] 메가존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이젠 바꿔야 할 때”

메가존클라우드, 11월 16일 열린 '제4회 대전 IT로드쇼' 참가
'공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을 위한 클라우드 MSP 역할 및 고려사항' 주제로 발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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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메가존클라우드 이사가 11월 16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전 IT로드쇼’에서 ‘공공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을 위한 클라우드 MSP 역할 및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11월 16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전 IT로드쇼’에서 ‘공공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을 위한 클라우드 MSP 역할 및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이인영 메가존클라우드 이사는 최근 많이 언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설명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환경을 뜻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핵심 기술은 ▲마이크로서비스(MSA) ▲컨테이너 ▲데브옵스 ▲지속적 통합배포(CI·CD) 등이다.


이인영 이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술이 아닌 환경을 말한다. 클라우드 시대 시스템통합(SI)에서의 핵심은 MSP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바로 운영까지 연결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MSP는 ▲클라우드 도입 검증 ▲비즈니스 효과 검증 ▲클라우드 전환 ▲클라우드 최적화 등 전반 영역을 담당한다. 이 이사는 이런 점에서 메가존클라우드가 MSP와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구축사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공공기관들도 클라우드 이전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프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런 경우 서비스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활용하면 전체 서비스가 다운되지 않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를 통한 행정 혁신은 앞으로 공공기관에게도 필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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