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이 8월 10일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처럼 심각한 마약중독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 진행하는 범국민 릴레이 활동이다.
김 원장은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과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페인 다음 주자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등 2명을 추천하였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다크웹, SNS 등 온라인공간을 통한 불법 마약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금융권 사이버보안의 최일선에 있는 금융보안원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며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2024 CIOCISO매거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