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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 ‘K-안전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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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 ‘K-안전기술’ 선보여

[세이프웨어 이미지1] (좌) 세이프웨어 정도우 부사장 (우) 나타폴 랑싯폴(Nattapol Rangsitpol)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jpg

 

세이프웨어가 나타폴 랑싯폴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이 이끄는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경기도 성남시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한 세이프웨어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 산업연수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한국의 정부 주도 기술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의 산업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활용한 비즈니스 운영 및 경쟁력 향상 우수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이프웨어는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 자사의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의 전개 과정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정밀한 동작 구분 알고리즘을 통해 추락을 감지하는 센서, 독자 개발한 전자식 인플레이터, 사고자의 위치 및 상황을 전송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술 등 세이프웨어의 핵심 스마트 안전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시연에서는 C3와 더불어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휴랜과의 IoT 연동 테스트도 포함됐다.

 

[세이프웨어 이미지2] 세이프웨어가 태국민관합동 경제사절단 방한에 ‘K-안전기술’ 선보였다.jpg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생산된 세이프웨어의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웨어러블 안전장비로 에어백에 내장된 감지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머리, 경추, 척추와 골반 등 중상에 취약한 신체 부위를 보호한다.


또한 사고 감지 시 지정된 비상연락망에 사고 위치와 상황을 알림으로써 착용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20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수 있고, 에어백의 경우 이산화탄소(CO2)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자리에서 나타폴 랑싯폴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을 비롯한 경제사절단은 세이프웨어의 C3 기술력과 개발 및 상용화 과정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세이프웨어 글로벌사업본부 장성환 본부장은 “태국 경제사절단과 랑싯폴 사무차관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세이프웨어를 방문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K-스타트업의 기술 중에서도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기술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세이프웨어가 K-안전기술의 가치를 전 세계와 나누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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