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한 ‘2023년 취약계층 취업연계형 디지털 교육’ 사업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취업취약계층이 디지털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직업훈련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사회 진출과 개인의 성장이 가능한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4년 연속 NIA의 '취업연계형 디지털 교육'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취약계층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생 지도 및 실전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업 분야로의 성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전년도 동일사업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셋 구축 및 검증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공공 및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교육과 함께 취업연계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NIA의 ‘2023년 취업연계형 디지털 교육’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라벨러 양성 교육 과정’의 경력 단절 여성 수강생 70명과 장애인 수강생(발달·청각·지체장애) 30명을 선정한다. 교육 일정은 총 100시간, 4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기초 컴퓨터 활용능력(OA)을 포함하여 각 대상에 따른 맞춤형 데이터 라벨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위한 개별 코칭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테스트웍스는 교육생이 교육 과정 이수 후 일자리 연계 및 관련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조직 적응을 위한 기초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의 지원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아이웍스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테스트웍스 교육사업팀 김빛나 팀장은 “테스트웍스는 국내 선도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기업이자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한 포용적 고용에 앞장서 온 소셜벤처기업으로서, 이번 데이터 라벨러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과 장애인이 디지털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족 돌봄, 육아, 신체적 불편함 등의 상황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들을 위한 차별화된 ICT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고용 기회 창출을 위해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