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의 총판을 맡고 있는 KCC정보통신이 오는 7월 25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제 38회 CIO컨퍼런스(CIOCISO매거진 주최)‘에 참가해 ‘유아이패스의 AI-Powered 자동화 전략’을 소개하고, AI-Powered 자동화의 데모를 통해 기업의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CIO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KCC정보통신과 유아이패스는 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오토메이션이 특화된 유아이패스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비즈니스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간다. 

KCC정보통신은 오는 8월부터 국내 최초로 하이퍼오토메이션 이머전 랩(Immersion Lab)과 데모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을 통해 유아이패스의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을 포함한 모든 제품군을 협력사와 고객사에 선보인다. 

유아이패스의 주요 제품들의 데모뿐만 아니라 고객 성공 사례 등 고객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토메이션 데모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머전 랩(Immersion Lab)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 데모 및 프레젠테이션, 워크숍과 실습을 통해 직관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며,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여 고객을 AREP(A Robot for Every Person) 단계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아이패스의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RPA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자동화 솔루션으로, DX시대에 업무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조직의 67%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확대하고 전사적인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는 업계에서 독보적인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부서별, 기업별, 개인별 업무 프로세스 전체를 분석 및 모니터링하고, 분석된 프로세스에 대한 정리, 자동화 컨설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참여할 수 있는 툴, 나아가 AI, 챗봇, OCR 등을 비즈니스 자동화에 접목시키면서 자동화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과제 발굴부터 자동화가 완료된 후 결과 측정까지 엔드-투-엔드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신속하고 용이하게 적용하기 위해 RPA를 활용하고 있다. 유아이패스는 RPA뿐만 아니라 AI, ML 기술들을 접목한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위한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며, KCC정보통신과 협력하여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196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IT서비스 기업으로서, 지난 약 50년 동안 기업의 정보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술 분야에서는 금융, 공공, 국방, 통신,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주력하며, 고객에게 수준 높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협력 파트너사와 함께 유아이패스의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CC정보통신은 고객과 파트너의 오토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및 교육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유아이패스와의 협력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규 파트너를 육성하여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프리세일즈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영업 기회를 창출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