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금융보안원이 5월 11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제7기 금융보안 최고위과정(FSP)'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조기 마감된 제7기 금융보안 최고위과정은 금융권 및 정보보호 산업계 디지털·정보보호 담당 경영진 31명이 참여했으며,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특별강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2023 생존법'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제7기 금융보안 최고위과정은 디지털 금융 혁신 고도화와 금융보안의 균형있는 성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건전성 확보 ▲디지털 금융과 정책·기술 ▲조직과 개인을 이해하는 인문 소양 ▲정보 교류·소통 네트워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품격 높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김철웅 원장은 “다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해와 금융보안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보안 최고위과정이 성공적인 금융의 디지털화·글로벌화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내실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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