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6월12일 양재L타워에서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제167차 CIO조찬회가 열려 40여 명의 CIO 및 IT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시트릭스가 가상화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난해 쉐어파일과 합병하면서 가상화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의 큰 그림을 고객들에게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온라인 콜라보레이션, 데이터 쉐어링, 데스크톱 앤 앱스, 클라우드 네트워킹, 클라우드 플랫폼 등 클라우드에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와 함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사업영역에 대해 소개했다.
오 지사장은 또 “워크 스타일은 모바일로, IT 서비스는 클라우드로 가고 있다”면서 “이로써 ‘Work Anyware’, 즉 어디에서든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개인생활을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트릭스의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