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가 4월 5일 국내 교육 기업 대교에 오라클 및 SAP 운영 시스템을 위한 맞춤형 유지 보수 서비스를 오라클 제품에서 SAP 제품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Rimini Support로 예산 및 공급업체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한 대교 

2018년부터 대교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환경에 리미니 유지보수 서비스(Rimini Support)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크게 개선된 서비스 품질, 속도, 집중도를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다. 이에 현재 사용중인 ECC버전을 비용효율적으로 안정되게 운영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기업들에게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검증받은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했다. 

대교는 리미니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았다. 평균 20년 경력의 현지 전담 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PSE)가 배정되고, 수백 명의 전문 기능 및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글로벌 팀의 지원을 받는다.

10분 응답 시간이 보장되는 서비스 수준 계약,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비용이 많이 들고 노동 집약적이며 가치가 낮은 업그레이드 또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최소 15년의 추가 지원을 보장한다. 또한 총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하여 혁신과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리소스를 집중할 수 있다. 

리미니스트리트, Rimini Support로 대교가 에듀테크 시장 리더가 되도록 지원 

리미니스트리트는 대교가 미션 크리티컬한 오라클 및 SAP 운영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대교는 리미니스트리트를 도입하여 오라클과 SAP 소프트웨어에 대한 IT 리소스와 예산 지출을 최적화함으로써, 절감한 비용을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비즈니스 역량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이 차세대 프로젝트에는 완전한 온라인 디지털 교육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를 재구축하는 작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을 지원받고 절감된 오라클 및 SAP 유지보수 비용을 IT인프라에 대한 변화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에듀테크 시장에서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략적 IT 투자와 디지털 혁신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대교가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치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