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삼성전자가 자사 클라우드를 활용해 실시간 TV 채팅 서비스 '삼성 라이브 채팅'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 라이브 채팅은 국내 TV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두고 불특정 다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기능을 통해 삼성전자가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내장형 서비스인 '아마존 차임 SDK'를 통해 메시지 기능을 라이브 채팅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