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메가존클라우드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여덟끼니는 최근 상호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AI을 활용한 명품한우 생산 정밀 사양 기술을 개발과 스마트 농업 분야 공동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여덟끼니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연구 중인 사양 기술에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접목해 정밀 사양 연구로 확대한다. 스마트팜을 개발해 우수 유전자에 최적화된 정밀 사양 기술을 표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축산,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 분야로 협력을 확장하여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스마트팜 서비스 ▲인턴 채용 연계 등의 부문에서 협력을 도모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선도적인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으로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1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