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케이뱅크는 앱을 고객 행동 패턴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으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를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앱을 이용하는 고객의 선호도, 체류 시간 등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분석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앱을 켜면 첫 화면 상단의 '알림창'에서 예·적금 만기, 카드 재발급, 대출 연장 등 개인 맞춤형 정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