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서울대가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카카오와 손잡고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들어서는 이 센터는 연면적 약 13만2천㎡(4만평) 이상, 전력량 100㎿ 규모로,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울대와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