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8월까지 오비맥주 이천공장과 광주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 모니터링, 수집, 분석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 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과 협업한다.
구축 이후에는 센서와 IoT를 활용해 모든 공정의 데이터를 가시화할 수 있으며, 위해요소 발생 시 즉시 개선조치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