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롯데멤버스는 최근 간편결제 시스템인 '엘페이'와 마이데이터 컨소시엄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증권과 플랫폼·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두 회사는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결합한 고객 맞춤형 융복합 금융상품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현대차증권 주식 거래나 금융 상품에 가입할 때 엘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쇼핑 후 잔돈 적립된 엘포인트를 펀드 상품 등에 자동 투자하는 잔돈투자 서비스 개발도 협의 중이다.
내달 3일까지 현대차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엘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주식 1주를 무작위로 주는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