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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W 해커톤 대회, '한망팀' 대상...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전력거래 플랫폼 '블로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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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W 해커톤 대회, '한망팀' 대상...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전력거래 플랫폼 '블로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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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망팀'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전국 최대 규모 해커톤 대회인 '제8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부산지역팀이 전원 수상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망팀(부산대), Ormr(부산대)팀, 퓨마스앤화이트컴(부산대)팀이 각각 자유과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자유과제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지정과제2 우수상(부산시장상)을 받았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SW 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선도'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 전국 11개 지역 31개팀이 참가해 온라인으로 기량을 겨뤘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프로토타입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대회다.


무박 3일의 대장정을 거쳐, 한망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망팀은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전력거래 플랫폼 '블로캡'을 개발, 호평을 받았다,


자유과제에 참가한 Ormr팀은 AI을 기반으로 한 문제 제공 플랫폼 '집현전'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퓨마스앤화이트컴팀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IoT 청각장애인 육아 도우미로 지정과제 우수상을 받았다.